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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지난 8월 12일(금)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설비 KS인증 복수부품제도 확대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재생에너지설비 KS인증 복수부품 제도는 신재생에너지 KS인증 취득 시 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을 한 가지 부품이 아닌 2개 이상의 복수부품 사용이 가능하도록 인증을 취득하게 하는 제도이다.이번 설명회는 제조기업, 시험기관 등 30여 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설비 KS인증 복수부품제도 확대도입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코
정책동향
성백진
2022.08.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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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엠앤이 변운섭 대표가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변운섭 대표는 35년간 기계설비분야에 종사하며 설계기술의 자립화와 해외 신시장 개척은 물론 기계설비 신기술 개발 및 엔지니어링 경쟁력 강화, 관련 법률제도의 선진화, 일자리 창출 등 엔지니어링 산업발전 및 국민생활 향상에 공헌해온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탄소중립 및 에너지절약 설계기술의 국내 도입(23건)과 해외 수출(4개국, 5건)을 통해 지구온난화 방지를 늦추는 데도 앞장서 왔다.변 대표는 기계설비 업계 최초로
인터뷰
성백진
2022.07.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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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는 국내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및 기술개발, 신시장 개척에 기여한 산업 유공자 14명이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1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7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5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부포상식은 10월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한국산업대전 개막행사(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사진) 등 관계자와 일부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냉난방공조산업
특집
성백진
2021.11.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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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이하, BIXPO 2021)’를 1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올해 7회차를 맞이한 BIXPO 2021은 전 세계 주요 관심 사항인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을 주제로 해 신재생·효율 등 에너지 분야의 미래 신기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 종합에너지박람회’다.한전은
전시/세미나
조무현
2021.10.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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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S 홍창우 전무가 냉난방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냉난방공조산업발전 유공자’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홍창우 전무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가스엔진으로 구동하는 친환경, 고효율 가스히트펌프(GHP) 보급 확대와 응용 공조(산업, 크린룸, 복합) 시스템 적용 등으로 전력 피크 감소와 국내 기술개발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분산형 전원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국가 에너지 수요 균형에도 일조했다.삼천리ES의 가스히트펌프(GHP)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가스엔진으로 구동하는 히트펌프 사이클로
특집
성백진
2021.10.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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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제로에너지빌딩의 시장확대를 위해서는 패시브 및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액티브 기술요소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에너지절감 및 탄소저감 효율이 혁신적으로 증대되는 설비 모듈(패키지)시스템에 대한 융복합시스템의 기술개발 확대가 필요하다.”민준기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술연구교수는 제로에너지빌딩의 단계적 의무화로 그동안 제로에너지하우스 등에 적용되던 시스템만으로는 경제성이 확보된 Net-Zero 실현이 불가능하다며 친환경 고효율시스템의 적극 도입과 관련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기술의 융복합 강화 필요성을 제시했다.이어 신축
인터뷰
성백진
2021.10.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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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조 원의 덴마크 국적 글로벌 기업인 '댄포스'의 한국법인 ‘댄포스 코리아’를 비약적으로 성장시키며 동북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취임한 김성엽 대표가 외국계 기업을 다니면서 그리고 CEO의 자리에서 경험한 일과 일상들을 모아 ‘리플렉션: 리더의 비밀노트’를 출간했다.‘리플렉션: 리더의 비밀노트’는 김성엽 대표가 한 회사의 직원으로서 또 CEO로서 직접 겪었던 경험과 노력의 과정을 통해 사회 초년생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CEO를 꿈꾸는 이들에게 성공에 대한 힌트, 사람과 사람의 관계, 리더십 등 경영인의 관점에서 리더가 되기 위
인터뷰
성백진
2021.09.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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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댄포스 코리아(대표이사 김성엽)는 4월 1일부로 조직 구조 변경을 통해 냉동공조, 센싱 및 히팅 사업부를 클라이미트 솔루션즈(Climate Solutions) 사업부로 통합했다. 댄포스는 새로운 클라이미트 솔루션즈 사업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후 환경 어젠다에 역량을 더욱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댄포스 코리아는 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깨고, 직원 간의 소통과 창의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위 체계도 단순화해 모두 매니저로 통합했다.조직 개편 후 클라이미트 솔루션즈 사업부 수장을 맡게 된 박종구 매니저(상무)를 만나 사
인터뷰
성백진
2021.04.0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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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 ‘2021 클린에어엑스포’가 3월18일(목)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고 있다.
포토
성백진
2021.03.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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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세종 신청사에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절감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해 그린뉴딜을 대표하는 공공건축물로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를 위해 정부세종 신청사에는 △지열시스템과 태양광발전설비 △폐열회수장비 등 에너지 절감설비 △에너지 저장장치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전면 설치한다.먼저 지열시스템과 태양광발전설비를 통해 1970TOE(석유환산톤)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이용하는 에너지효율 1등급 건물로 지어진다. 부지 여건을 고려해 대지 전체에 수직형(높이 200m) 지열 열교환기 총 766개(업무동
정책동향
성백진
2021.03.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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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 백현수 대표가 ‘2020 냉난방공조산업발전 정부 포상식’에서 냉난방공조기기의 국산화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한 에너지자원 보존, 초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 등 냉난방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백현수 대표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가치성장을 통해 센추리가 세계 최우량 냉난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으로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냉난방공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아 왔다.특히 고효율 터보냉동기 및 무급유식 터보냉동기 등
인터뷰
성백진
2020.10.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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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전북 김제 새만금 일원에 태양광 모듈 사업장을 구축했다. 연간 700메가와트(MW)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춰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인 새만금 지역에 영농형·수상태양광 모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다.신성이엔지는 10월 16일 전북 김제 공장 개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김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을 임대했다. 8월부터는 생산시설 반입·생산 환경을 조성했다.이날 개소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됐다.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
에너지⦁환경
조무현
2020.10.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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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연면적 약 500제곱미터(㎡), 지상 3층에 지하 1층 규모로 ‘LG 씽큐 홈’을 조성했다.이곳은 LG전자가 TV, 가전 등 혁신 제품과 IoT 공간 솔루션, 생산-저장-관리에 이르는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융·복합한 LG 씽큐 홈 통합 솔루션을 고객이 실제 거주하는 공간에 구현한 첫 사례다.기획부터 부지 매입, 건축 공사까지 총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고객이 집 안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LG전자의 비전인 ‘Life’s Good from Home’을 고스란
동향
조무현
2020.09.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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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미활용에너지전문위원회(위원장 김시헌)는 10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미활용 수열에너지 산업육성을 통한 에너지자립 제고’를 주제로 ‘미활용에너지전문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강연회에는 산·학·연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미활용 수열에너지에 관한 기술 및 시장동향, 관련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김시헌 미활용에너지전문위원회 위원장(안양대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보다 더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으며 그 양도 늘어나고 있어 이런 점 때문에 앞으로 수열에너지의 역할이 매
에너지⦁환경
성백진 기자
2019.11.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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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해양수산부 국비 사업인 ‘2019년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총 420억원 가운데 201억원(48%)으로 최다 물량을 확보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시설로 육상양식장에서 소요되는 난방유 및 전력비용을 대폭 낮추는 시설이다.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확보액은 해수열-히트펌프 165억원, 복합열-히트펌프 15억원, 인버터 9억원, 양식장태양광발전설비 12억원이다. 양식장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이 가운데 히트펌프 사업의 경우 겨울철 낮은 온도의 바닷물, 땅, 외
업계뉴스
조무현
2019.02.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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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태철)는 11월 27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대강당에서 협회 회원 및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설비신기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태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기계설비분야 숙원사업이었던 기계설비법이 제정되어 2020년 4월18일 시행을 앞두고 그 하위법령인 시행령, 시행규칙 등의 제정 작업을 국토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아직 법리적인 문제 등 여러 가지 난제가 남아 있지만 하위법령들이 기계설비분야의 기둥으로 구성, 앞으로 기계설비인들이 자라는 환경과 여건으로 조
기업뉴스
성백진 기자
2018.12.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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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히트펌프는 인트로메딕이 구축하는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 농업 융복합 모델인 팜그리드 스마트팜에 티이엔과 함께 참여한다.인트로메딕은 대성히트펌프, 티이엔과 '팜그리드 스마트팜 구축 및 에너지신산업에 관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계약은 국내·외에서 추진 중인 팜그리드 스마트팜과 공동주택 열원 공급 사업 등 에너지 신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계약에 따라 대성히트펌프는 경북 영덕군에 구축 중인 팜그리드 스마트팜에 히트펌프 제조·공급을, 티이엔은 냉난방 설비 엔지니어링 및 시공을 맡는다. 인트로메딕은
난방⦁히트펌프
냉동공조저널
2018.12.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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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해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덱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에너지 혁신’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올해 행사는 6개 발전공기업을 비롯해 LG전자, 삼성전자, 한화큐셀, 두산중공업, 에스에너지, 지역난방공사 등 303개 기업과 지자체·유관기관에서 1,0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에너지전환 ▲중소기업 수출지원 ▲일자리창출 ▲국민참여의 장으로 펼쳐졌다.첫날 개막식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에너
전시/세미나
성백진 기자
2018.11.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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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기 대한설비공학회 회장(경희대 기계공학과 교수)은 올해 초 본지와의 취임 인터뷰에서 전기 이외에 또 하나의 에너지정책의 한 축이 ‘기계설비’라는 것을 알리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실천하듯 최근 ‘설비포럼’을 비롯해 메이저 언론사에 기고문 등을 통해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전기 쏠림현상과 냉난방 겸용 히트펌프 등 이미 확보된 냉난방·온수분야 기술의 적극적인 보급 정책이 시급하다고 개선책을 요구하고 나섰다.탈원전·탈석탄에 이어 태양광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집중지원 등 에너지 관련 핫이슈가 매스컴
인터뷰
성백진 기자
2018.11.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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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42억원 수출계약 체결 성과 거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해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덱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에너지 혁신’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올해 행사는 6개 발전공기업을 비롯해 LG전자, 삼성전자, 한화큐셀, 두산중공업, 에스에너지, 지역난방공사 등 303개 기업과 지자체·유관기관에서 1,0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에너지전환 ▲중소기업 수출지원 ▲일자리창출 ▲국민참여의 장으로 펼쳐졌다. 첫날
포토/동영상
성백진
2018.10.0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