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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본 냉동·공조·난방기기전(‘HVA C&R JAPAN 2024’)이 『HVAC&R에는 미래의 답이 있다』라는 테마로 1월 30일(화)부터 2월 2일(금)까지 4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이번 전시회에는 독자적인 제품과 기술을 개발해 시장 확대를 도모하려는 다이킨, 미쓰비시전기, 미쓰비시중공서멀시스템, 히타치, 파나소닉, 마에카와제작소, 사기노미야, 에바라, 키무라기공 등 일본 냉동·공조·난방 대표기업과 일본시장 확대를 도모하려는 BITZER, SCM, ebm-past, Carel, Armacell 등 글로벌 기업 포함
특집
성백진
2024.02.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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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능률협회와 일본전국슈퍼마켓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3 슈퍼마켓 트레이드쇼(SMTS 2023)’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올해 초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전시회에 눈에 띄는 점은 최근 한국 시장에서도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자연냉매 적용한 저온 냉장냉동설비와 에너지 절감 성능이 향상된 신제품 및 신기술이다.일본열원시스템은 CO2냉동기 ‘슈퍼그린’과 ‘Freor사의 R290 플러그 인 쇼케이스’ 및 ‘워터 루프 시스템’을 선보였다.CO2냉동기 '슈퍼 그린'은 소매점에도 적합한 소형기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R290 플러그인
동향
성백진
2023.08.0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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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정용 에어컨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8,059억 엔(약 7조 8,607억원)으로, 2009년 이후 완만한 성장세를 보여온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코트라 도쿄무역관이 발표한 일본 가정용 에어컨 시장 조사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일본의 가정용 에어컨 시장 규모는 8,059억 엔(약 7조 8,607억원)으로, 2009년 이후 완만한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출하대수 역시 986만 대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2022년 5월 일본의 가정용 에어컨 국내 출하 금액을 살펴보면 750억 엔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
글로벌
조무현
2022.08.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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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탈탄소 특수에 대응하기 위해 다이킨, 미쓰비시전기 등 일본 공조 메이커들이 유럽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일본 산케이신문은 최근 유럽 각국이 탈탄소 대응 일환으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적은 ‘히트펌프식’ 난방·급탕기기에 대한 보조금 지원 움직임을 보이면서 한중일 기업들의 탄소 특수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이 보도에 따르면 다이킨은 벨기에 헨트에 있는 연구개발센터의 히트펌프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175억엔(약 1870억원)을 투자해 2023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또 제품개발뿐 아니라 판매망
동향
성백진
2021.09.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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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늘고, 또 건강 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내공기질(IAQ: Indoor Air Qualit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세계 공조시장 규모는 21.8조엔(235조 2,900억원)으로 그중 주택 및 상업용 빌딩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 관리하는 기기, 서비스로 구성되는 시장은 공기질 시장으로 불리며 규모는 3.1조엔(33조 4,600억원)으로 예상된다. 공기질 시장은 향후에도 연 6% 이상 성장이 전망되며 공조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공기질 관
동향
조무현
2021.09.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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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거의 모든 전시회가 취소 및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올 3월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이던 일본 냉동공조난방전(HVAC&R JAPAN 2020)도 개최 10여 일을 앞두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대되는 상황을 맞아 전격 취소됐다. 올해로 41번째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 냉동공조난방전은 일본의 공조·냉열산업계가 2년에 한번 개최하는 국제 전시회다. 올해는 ‘HVAC&R에는 미래의 답이 있다’를 테마로 일본 62개사, 중국 33개사를 비롯해 한
전시/세미나
성백진 기자
2020.06.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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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냉동기기 시장은 중견, 대기업을 막론하고 IT 활용 및 투자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더불어 하청기업에도 IT 사용에 의한 업무의 효율화를 요구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IT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냉동냉장 및 공조기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많은 기업들이 현지 생산을 위한 합자기업 및 현지기업과의 협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OTRA 일본도쿄무역관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일본 냉동기 시장 내 기업별 점유율은 미쓰비시전기가 19.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
글로벌
성백진 기자
2020.02.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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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코(SINCO)공업은 다이킨공업과 공동개발한 신형 히트펌프 공조기를 최근 런칭했다.이 신제품은 종래기보다 대풍량·대용량 타입이면서 제품 설치면적을 축소해 공간절감화를 실현했다. 또, 열교환기를 모듈화하는 것으로 설계·제조 수법을 재검토해, 보다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본 제품은 냉매용량 제어로 공급온도의 정밀도와 추종성이 뛰어나고 동절기에는 안정된 습도 조절을 통해 에너지 절약 운전이면서 쾌적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외기 냉방과 CO2 농도 컨트롤을 시작으로 하는 에너지 절약 제어 시스템의 선택지를 넓힘으로써, 생
글로벌
조무현
2018.12.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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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용 에어컨 설치 이미지도 -도쿄 폭염대책 기술전에 전시... 도쿄도 환경국이 제품 효과 실증 ...
글로벌
성백진
2018.08.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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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최초 대풍량 환기장치 접속, 대공간의 온도·습도·환기량 일원관리 다이킨공업(주)은 멀티 ...
글로벌
냉동공조저널
2018.04.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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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킨공업과 히타치제작소는 2017년 10월부터 IoT(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숙련기술자의 기능전승을 지원...
글로벌
인터넷취재팀
2017.11.03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