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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1일 시행에 들어간 공동주택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608)은 공동주택의 구조 및 거주 특성 등은 반영됐지만 지하주차장 등 사각지대에 있는 건축물 비구조체 단열에 따른 화재 안전성 확보 방안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아 화재확산 방지 차원에서 빠른 시일내에 보완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모스트비티 이주환 대표는 최근 발표한 ‘건축물 지하 피난·방재 화재안전성 확보 방안’ 논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차량 등의 화재로 인해 본격적인 연소 활동이 시작되면 지하에 노출 설치된 배관 및 덕트가 화재 확산 통로 역할을 하게
이슈
성백진
2024.04.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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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 FIRE TECH KOREA 2023◈슬로건 : 건선진 소방 방재 기술의 高度化◈전시목적1. 국내·외 소방 방재 산업 기술 활성화 및 관련 기업간 비즈니스 확대2. 희망바이어 고객 유치를 통한 참여 기업 영업 매출 증대 도모3. 소방 방재 기업간 교류와 시장동향 및 신제품·신기술 파악4. 대국민 소방 방재 안전 문화 확산◈전시기간2023년 6월 7일(수) – 9일(금)◈장 소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주 관(사)한국소방기술사회, 마이스포럼◈전시 출품 품목▪ 소방정보시스템 ▪ 피난유도 ▪ 제연설비 ▪
행사안내
조무현
2023.05.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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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이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다소 아쉬움 속에 폐막됐다.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 강성희)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 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냉방 및 공기조화, 냉동냉장기기, 냉매압축기, 냉각탑, 냉동공조 관련 부품,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 최신 냉난방 공조산업분야 171개사에서 신제품과 신기술을 출품했다. 전시회 첫날
동향
성백진
2022.11.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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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R 엑스포 2022 ’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AHR 엑스포’는 냉난방공조 및 환기(HVACR) 설비 관련 전시회로서, 1930년에 최초로 개최되어 OEM, 엔지니어, 시설 운영자, 건축가 및 기타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와 응용 프로그램을 탐색하고 상호 유익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는 총 35개국, 1573개 업체가 참가했다. AHR 엑스포 2022에 참가한 주요 냉난방공조 기업들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 개한다.휴대용 히트펌프
글로벌
성백진
2022.03.0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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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소화활동설비인 제연설비 및 공조를 겸용한 제연설비 덕트공사의 경우에 특정소방대상물(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운동시설, 영화상영관,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창고시설-물류터미널만 해당, 운수시설중 시외버스 정류장, 철도 및 도시철도시설, 공항시설 및 항만시설의 대합실 또는 휴게시설, 지하시설-터널 제외, 복합건축물) 등의 보온단열재 규정으로는 제연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 501) 제9조(배출기 및 배출풍도)제2항의 거실제연과 특별피난계단의 계단실 및 부속실에
tech
냉동공조저널
2022.01.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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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으로 획일화된 고무발포보온재 표면에 무독성 단열 칼라도료 및 코팅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한 기업이 화제다.건축·공조냉동장비용 보온재 전문 생산 업체인 (주)에이티앤디컴퍼니는 최근 냉동공조 냉매배관용 및 일반 산업·건축 배관용으로 사용되는 고무발포보온재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무독성 단열칼라 도료 및 코팅 기술을 적용한 단열칼라코팅보온재(브랜드명: 듀라폼)의 상용화에 성공했다.이 회사 김균남 대표는 “기존 고무발포보온재는 직사광선 및 외부 마찰에 취약하고, 검정색 단일 색상으로 배관 용도별 식별이 어려워 색상 테이프를 감아서 식별하
기업탐방
성백진
2021.09.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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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테이프, 함석, SUS 등 대비 내구성과 부식성, 위생성 그리고 미려함까지 갖춘 신개념 보온마감재 ‘화인커버(Fine Cover)’가 냉난방 배관은 물론 소방, 급배수 위생설비 배관 마감재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화인커버는 20년 전 미국에서 개발된 UꠓPVC 재질의 배관마감재로 2012년 9월 특허가 오픈된 후 미국, 중국 등에서 생산돼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종 단열배관 및 덕트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2013년부터 국내 시장에 U-PVC 재질의 배관마감재를 보급하고 있는 업체는 아이데카(대
기업탐방
성백진
2021.06.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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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계절에 상관 없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그리고 실내의 고농도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병원균 등의 유해물질로 인해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여기에 정부의 환기설비 설치 확대 의무화가 강화되면서 환기설비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환기설비 시장이 커지면서 환기장치에 접속해 실내외 공기의 통로가 되는 덕트 및 관련 부자재 업체들도 동반 성장함에 따라 업체 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친환경과 안전으로 이동하는 환기시장 트렌드 변화를 제품개발에 빠르게 반영하고 품목을 다각화
기업탐방
성백진 기자
2020.06.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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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환기용 공기필터 유니트의 입자포집률 시험방법은 ‘광산란 적산법’으로 단일화된다. 또 일부 용어나 문구 등도 명확히 하기 위해 일부 수정된다.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국가기술표준원은 '환기용 공기 필터 유니트(표준번호 KSB6141)'의 산업표준을 일부 개정한다고 1월 23일 고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한국산업표준 4.2항 비고 형식 2의 입자포집률 시험방법에서 비색법은 측정기기의 구비가 사실상 불가한 상황을 고려해 ‘광산란 적산법’ 시험으로 단일화된다.또 본문 중 일부 용어나 문구도 명확히 하기 위해 ‘분진'을 '먼지'로, ‘압력
정책동향
성백진 기자
2020.01.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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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 이승우)은 국내 기업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인증제품의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개척을 장려를 위해「2019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를 12월 13일(금)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신기술(NET) •․신제품(NEP) • 우수재활용(GR) 인증기업,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신기술 실용화 및 판로확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유공자•․단체에 대한 포상을 했다.올해로 23번째를 맞는 신기술신용화 촉진대회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이를 통해 국가 산업
업계뉴스
조무현
2019.12.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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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통 예정인 일부 전철 지하역사의 제연덕트 단열재 성능이 공사시방서에 규정한 준불연재 성능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방청은 제연덕트 내부에 단열재를 설치하는 경우, 단열재 성능기준에 대해 규정하고 있지 않아 일선 현장의 혼선을 초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올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철도안전 관리실태’ 감사를 실시해 총 3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감사에서 지하역사의 제연덕트 단열재 성능이 공사시방서 규정에 미달
정책동향
성백진 기자
2019.10.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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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냉장용 판넬 및 도어 전문기업 (주)피디에스가 올해를 기점으로 '난연판넬과 장판넬'의 품질 제고와 설비투자, 영업망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업계 선두업체 진입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업계 리딩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피디에스의 준비는 2015년 현 공장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본격화됐다.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소재 피디에스 본사 및 공장은 대지면적 8264㎡, 건축 연면적 4000㎡에 사무동과 연구동, 판넬·도어 생산동, 물류동으로 구축되어 있다. 특히 난연판넬 생산라인과 최장 10.5m 장판넬 생산라인 등
기업탐방
냉동공조저널
2019.02.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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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년 사이 화재로 인한 대형 참사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이런 사고는 법령에 명기되어 있는 화재안전기준이나 품질기준이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되는 등 업체들이 고질적 안전불감증과 관리감독기관의 지도단속 소홀이 맞물려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또 최근 일어난 대형 화재 중 몇 건은 건물에 적용된 단열재의 내열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해 피해가 더욱 커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존의 단열성능뿐 아니라 안전성과 친환경성이 높은 내열성단열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모스트비티(대표 이주환)는 지난 8월 15일부터 3일간
기업탐방
성백진
2018.09.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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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트비티(대표 이주환)는 4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5회 국제...
기계설비
성백진
2018.05.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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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여 편 우수 논문 발표·HVAC 경진대회 개최- 최우수논문상 김용찬 고려대 교수, 정지환 부산...
기업뉴스
성백진
2017.12.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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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2017 동계학술발표대회(HVAC 경진대회) 및 정기총회’가 11월 25일(수) 서울 강...
기업뉴스
성백진
2017.11.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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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테크는 공기 대 공기 열교환소자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2011년 설립이 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종이소재...
환기/IAQ
인터넷취재팀
2017.05.16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