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홈피스 이진규 대표가 제2대 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진규 회장 임기는 2021년 6월 28일부터 2024년 6월 27일까지 3년간이다.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는 중소규모 냉동공조 시공 및 유지보수 업계의 위상강화와 시공기술 표준화 및 기술인력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이진규 신임 회장은 “아직 코로나19 팬데믹이 진행 중이라 활동폭이 제한적이지만 임원진과 지부·지회장 및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무엇보다 소규모 냉동공조시공업의 업역 확보 및 법적 근거를 두고
국내 냉동공조 및 냉동냉장(HVACR) 주요 기업의 2020년 매출이 전년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1.0%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위기에 잘 대처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감사보고서와 업계 주요 중소기업 손익계산서를 토대로 분석한 냉동공조 및 냉동냉장 업계관련 150개사의 「2020년 결산실적」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매출은 7조 84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02억원(2.6%) 증가했다.조사대상 기업 150개사
국내 냉동공조 및 냉동냉장 업계(이하 HVACR 업계 혼용)의 지난해 경영실적 분석 결과, 성장성과 수익성, 유동성이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HVACR 업계의 2019년 매출은 0.9% 소폭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39.1%나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18년 매출 증가율 1.9%보다 1%가 더 감소한 것으로 2018년부터 본격화된 건설경기 침체와 미중 무역분쟁 등 악재들이 겹치면서 업계의 체감경기 회복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감사보고서와 업계 주요 중소기업 손익계산서를 토대
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회장 박용한) 임원 및 회원들이 2월 15일(금) 오전부터 오후까지 특별 회원사인 캐리어직영점 및 냉동공조 부품 판매업체인 (주)뉴비스를 비롯해 냉동판넬 및 도어 전문기업 (주)피디에스, 냉동냉장 전문기업 삼영종합기기(주)를 각각 방문해 회사 현황을 소개받고 향후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주요 내용은 3월호 참조)
냉동냉장용 판넬 및 도어 전문기업 (주)피디에스가 올해를 기점으로 '난연판넬과 장판넬'의 품질 제고와 설비투자, 영업망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업계 선두업체 진입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업계 리딩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피디에스의 준비는 2015년 현 공장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본격화됐다.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소재 피디에스 본사 및 공장은 대지면적 8264㎡, 건축 연면적 4000㎡에 사무동과 연구동, 판넬·도어 생산동, 물류동으로 구축되어 있다. 특히 난연판넬 생산라인과 최장 10.5m 장판넬 생산라인 등
▲대양냉동엔지니어링 주최 '2017 공조냉동 실무 세미나"가 9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