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엔진구동 없이 상변화물질인 PCM을 활용한 축냉식 스마트 냉장차가 개발돼 화제다.특히 PCM 스마트 냉장차는 기존 유류를 이용한 냉장방식의 문제점인 공회전, 유지비용 증가, CO2 발생, 신선도 하락 등을 해결하면서 신선물류 시장에 친환경, 고효율 냉장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PCM 스마트 냉장차를 개발한 업체는 디에스브이(대표 조항우, DSV) 주식회사다.조항우 DSV 대표는 “PCM(Phase Change Material)은 상변화물질로 고체상태에서 액체상태, 액체상태에서 고체상태 등 하나의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하는
초중고교에 미세먼지 및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도입됐던 공기청정기 등 공기순환장치가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지침에 따라 가동 제한이 권고되면서 무용지물이 됐다.교육부가 최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학교방역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에어컨 사용 조건으로 모든 창문의 1/3 이상을 열고 공기청정기 가동은 자제를 권고했다. 환기 없이 실내 공기를 빨아들였다 내뿜는 공기청정기로 인해 비말이 더 멀리, 더 오래 실내 공간에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실내 환기 시 실외로 배출되는 공기에서 온도와 습도를 전열교환소자를 통해 회
[냉동공조저널] ‘기계설비법’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령안‘ 관련 공청회가 열리지 않고 입법예고 돼 논란이 일고 있다. 기계설비 업계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게 업계 주장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법령 제정 시 공개적인 토론을 통해 업계 및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일반인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기계설비법 하위법령 제정 시 제대로 된 공청회 한 번 개최되지 않았다.2018년 말까지 기계설비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T/F 위원회 합동회의가 5차례 열렸지만 하위법령의 실무·기술적인 문제로 결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는 9월 19일 오후 1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AHRI 인증 및 냉...
경동나비엔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에 11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경동나비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