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회장 김동호)는 오는 6월 17일(수) 수도권을 시작으로 6월 18일(목) 호남권, 6월 24일(수) 충청권, 6월 25일(목) 영남권 순으로 냉매사용기기 소유자 및 관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고 (사)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가 주관하여 열린다.냉매사용기기 소유자 및 관리자 설명회는 대기환경보전법 제5장의2(냉매의 관리) 냉매관리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이 필요함에 따라 냉매사용기기 소유자 및 관리자 등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냉매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냉매관리 대상기기의 범위가 1일 냉동능력 20RT 이상의 고압가스를 냉매로 사용하는 기기로 제한되어 있다보니 R-123, R-1233zd와 같은 저압 냉매를 사용하는 터보(Turbo) 냉동기를 비롯해 냉매 충전량이 1대당 평균 25kg로 최근 국내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시스템에어컨 등은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장일석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들 기기를 관리대상 범위에 포함시키기 위해서는 향후 미국, 유럽연합 등과 같이 충전량(kg)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냉매회수 관련 신규 및
- 냉매회수량·위탁처리업체 등 냉매정보관리전산망 통해 제출해야 - 냉매회수 전문인력 1,000여명 양성 냉매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이 입법예고와 행정예고를 거쳐 11월 29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기후ㆍ생태계에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인 냉매의 안정적인 회수를 위해 냉매회수업 등록제가 도입되고 냉매관리 대상도 건축물의 냉·난방용, 식품의 냉동·냉장용, 그 밖의 산업용으로 대폭 확대된다. 또 냉매사용기기의 소유자 등은 냉매관리 기준을 준수해 냉매사용기기를 유지, 보수하거나 냉매를 회수
▲국내외 F-gas 감축정책과 대응방안 세미나 전경 - 저GWP 대체물질 적용된 RACHP 장비 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