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등 상업시설 유지보수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세계적인 산업시설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가 쇼핑몰 등 상업시설 유지보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5월 1일부로 'NCH 상업시설사업부(NCH Facilities)’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NCH 상업시설사업부‘ 신설은 기존 오폐수관리 사업의 재정비를 통해 기존 산업시설의 유지보수 시장뿐만 아니라 쇼핑몰을 비롯해 호텔, 병원, 학교, 관공서 등을 포함한 상업시설 시장으로 영업망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NCH코리아의 'NCH 상업시설사업부'는 미국 본사(NCH Corporation)의 Chemsearch FE 사업부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NCH는 지난 1919년 설립이래, 드레인(drain) 및 오폐수 관리, HVAC 솔루션, 유지보수 제품 및 전문 세척제 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CH 상업시설사업부(NCH Facilities)는 상업시설의 설비시스템 관리를 통해 물과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전반적인 운영비용 절감을 돕는다. 또한 오폐수 관리, 설비 유지보수 관리, 유출물 흡수제, 전문 세척제 등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해 시설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환경적으로 안전한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 자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상업시설 설비관리분야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오준규 대표는 "NCH는 산업시설 유지보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장 폭넓은 시설물 관리 제품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며 “이번 NCH 상업시설 사업부(NCH Facilities) 출범으로 NCH는 산업분야 고객뿐 아니라 상업분야 고객에게도 각 시설에 적합한 전용 제품과 전문 서비스 및 기술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NCH 상업시설 사업부(NCH Facilities)의 주요 제품군은 △오폐수(Wastewater) 관리 솔루션 △공조시스템(HVAC) 관리 솔루션 △악취 제어 (Odor Control) 솔루션 △유지보수 및 안전(Maintenance and Safety)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한편 NCH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지난 1984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게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 여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CH코리아는 ▲NCH ChemAqua (Water Treatment 수처리), ▲NCH Maintenance(유지보수), ▲NCH Facilities(상업시설 사업부) ▲NCH Lubricants(윤활관리)의 4가지 전문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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