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대구, 광주 순회
-인버터 쇼케이스 및 냉동기 설치 및 A/S 대응방안 소개
오텍캐리어냉장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대구, 광주 지역을 순회하며 캐리어 지능형 인버터 냉동기의 설치 품질 향상을 위한 '인버터 마스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7일 서울 캐리어R&D센터, 18일 대구 섬유박물관,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캐리어 인버터 쇼케이스 시스템의 실내외기 구성과 특장점 및 설치 및 A/S 사례별 대응방안 그리고 2020년 신제품 소개로 진행된다.
서울 영등포구 캐리어R&D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설치 및 시공점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교육장에는 ZFI 밀폐냉동기, 인버터냉동기 10HP, 인버터 저장고 대응 데모 유닛, 2020년 신제품 프라임 4.0 모델 3마력 단상/표준형과 2마력 단상/경제형 제품도 전시했다.
'캐리어 지능형 인버터 냉동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내기와 실외기가 상호 통신해 제어하는 제품이다. 정속형 제품 대비 최대 49%의 에너지 절감과 82%의 소음 감소 효과를 실현한 캐리어냉장만의 인버터 제어 기술로 연간 33% 수준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현재 편의점, 중대형 마트, 냉장·냉동창고, 저온창고 등 다양한 설치처에 적용되고 있으며 유럽의 통합규격인증(CE) 등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해외 주요 프랜차이즈, 저온 저장고 등에 납품되고 있다.
성백진 기자
sungbjin@hvac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