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히트에너시스 주식회사(구 대성히트펌프)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모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5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당진시, 안산시, 양주시, 세종특별자치시, 군산시 등 5개 컨소시엄의 융합합지원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 건물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열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사업까지 사업을 확대하면서 융복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냉난방 에너지 산업에 전념해 오면서 신재생에너지 영역 확대를 위해 사명을 대성히트펌프에서 대성히트에너시스로 변경하기도 해 향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시장에서 어떠한 성과를 이루어 낼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대성히트에너시스 관계자는 “2020년 융복합사업을 충실히 마무리 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2021년 융복합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명실공히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그 기반을 더욱 더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