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공조산업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 인재 양성 및 산학연 연구 활동으로 산업발전에 기여

- 냉동공조 제조업체 검사업무 및 시설업체 애로사항 등 지원

 

한국냉동공조안전관리원 김지은 팀장은 ‘2019년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제조업체 및 냉동시설 적용업체의 애로사항과 정보전달, 인력양성 및 검사업무 지원 등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냉동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지은 팀장은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에 1993년 4월 입사한 후 25년간 근무하면서 냉난방공조산업계의 애로사항과 의견수렴에 힘써 왔으며 냉동기 및 특정설비, 냉동제조시설검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신규 제조업체의 제조등록 절차와 법적인 절차 안내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해왔다.

또한 협회 주관으로 매년 100여 개사가 참여하는 녹색포럼을 통한 신기술 개발 발표와 기술정보 전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냉동기술인들의 정보 교류 및 냉동안전관리 의식을 고취하는데 일조했다.

김지은 팀장은 냉동공조업계의 인력양성사업인 공조냉동기술 민간 기능경기대회의 지원업무도 수행하며 우수기능 기술인들을 발굴하고 국제대회 파견지원 및 취업알선을 통한 산업계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또 냉난방공조기업 수출지원과 전시회 개최를 통한 홍보 등 제조업체들의 공동 이익 증진과 발전을 위해 협력해왔으며 냉난방공조산업 현황 및 국내외 통계 등 업계 종사들이 유용한 정보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해왔다.

 

김지은 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지은 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에서 검사업무 분리 후 한국냉동공조안전관리원에서는 냉동, 공조 등에 사용되는 제품 및 제조시설의 안전관리와 가스관련 사업의 안전진단 대행 등을 통해 소비자의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해 가스관련 사업의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촉진시켜 산업발전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가스법령에 따른 안전진단뿐 아니라 냉동공조 다수 제품에서 누출하는 냉매가 지구환경 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어, 검사원의 관리로 무분별한 냉매를 대기 중에 비산시키지 않도록 관리, 대기환경 안전과 홍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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