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부터 4일간 경북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

 

에이티이엔지 열펌프냉풍열풍건조기
에이티이엔지 열펌프냉풍열풍건조기

제습・건조 전문기업 에이티이엔지(대표 박승태)는 4월 2일부터 4일간 경북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에서 열리는 ‘2019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해 열펌프 건조기와 하이브리드 제습기 등 최신 제습・건조기 기술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의 열펌프 건조기는 국책연구과제로 개발되어 2018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열펌프 건조기’는 △냉풍 데시칸트건조기 △열펌프 냉방 열풍건조기(공랭, 지열 NET제품) △냉풍 열풍건조기의 3가지 타입으로 개발됐다.

냉풍데시칸트 건조기는 기존 냉풍건조기 대비 30% 에너지절약은 물론 건조시간도 20% 이상 단축 가능하다. 열펌프냉풍・열풍건조기는 냉풍/열풍 선택운전이 가능하고 냉방열풍건조시 5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열펌프 냉방・열풍건조기는 열풍운전 전용이면서 덤으로 냉방도 제공, 50% 이상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012년도에 세계 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던 하이브리드 제습기는 기계식 제습과 화학식 제습을 융합한 에너지 절약형 제습기로 선박 도장용, 빙장장, 정육가공실, 맥주숙성실 등에 적용해 실내 공기질 향상과 제습 품질 향상은 물론 에너지절감 효과도 40% 이상 거둘 수 있다.

한편 ‘2019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총 1만 7760㎡(전시장 1만 5899㎡, 부대시설 1861㎡)의 전시규모에 종합형 업체를 포함, 총 210개 업체가 참가해 농기계 395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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