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냉동유 ‘에버레스트’, 합성 에스테르 ‘핫콜’ 소개

 

랑세스가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친환경 합성 냉동유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랑세스 부스조감도(사진=랑세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친환경 합성 냉동유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합성 폴리올 에스테르(POE) 세계 최대 공급사 중 하나인 랑세스는 이번 전시에서 POE 기반 냉동유인 ‘에버레스트(Everest®)’와 베이스오일 ‘핫콜(Hatcol®)’ 에스테르를 중점으로 소개한다.

‘에버레스트’는 최신 HFC 기반 냉동 및 공조 시스템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친환경 합성 냉동유로 뛰어난 마모 방지 성능을 지녀 냉동기의 수명 연장에 기여한다. HCFC 기반 냉동기를 최신 HFC 기반 기기로 교체 시 미네랄 오일 대체재로 사용 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꼽힌다.

‘핫콜(Hatcol®)’ 에스테르는 윤활유의 베이스 오일 또는 첨가제로 사용되어 윤활유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극한의 온도나 작동 환경에서 장비를 보호하는 데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랑세스는 윤활유 제조사가 원하는 점도, 점도지수, 내하중성 등 특성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랑세스는 전시부스에서 제품 구매 및 활용, 개별적 수요에 따른 솔루션 개발 등과 관련된 전문가 상담도 제공한다.

랑세스 첨가제 사업부 박준성 이사는 “랑세스는 세계 최대 POE 제조사 중 하나로 차별화된 기술전문성과 첨단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랑세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랑세스는 세계 선두의 첨가제 공급자로 윤활유 첨가제 분야에서 윤활유 완제품, 그리스 및 베이스 오일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랑세스 첨가제 사업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dd.lanxe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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