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7월 발표한 건축물의 미세먼지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환기설비의 올바른 유지관리를 위한 ‘환기설비 유지관리 지침(이하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환기설비는 실내 환기의 필요성 증가에 따라 2006년부터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일정규모 이상의 업무시설, 어린이집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7월 10일 환기설비 설치대상을 30세대이상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하는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다.국토교통부는 입주민이 세대별로 설치된
삼성전자와 LG전자, 캐리어에어컨 등 에어컨 3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하고 공기청정 기능을 향상시킨 2019년형 에어컨 신제품 선보였다.지난달 시차를 두고 캐리어에어컨과 LG전자, 삼성전자는 2019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하고 한겨울 시장 선점을 위한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에어컨 3사가 공개한 2019년형 제품의 공통점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케어할 수 있는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향상시키고 더 똑똑해진 AI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이다. 삼성전자, 폭염·미세먼지 등 한국형 기후에
▲AI 환기청정기 국내 최대 민간 기상기업인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제1회 에어페어에 참가해 전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