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산업 발전 및 빙축열, 도시가스 이용한 냉난방 수요 창출에 기여

 

제8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윤치호 퍼스트산업개발 대표
제8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윤치호 퍼스트산업개발 대표

(주)퍼스트산업개발 윤치호 대표가 지난 11월 8일 열린 ‘제8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건설 및 기계설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치호 대표는 초저노점 전지조립 환경 조성을 위한 설계 및 시공 연구개발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 발전은 물론 국가 에너지 시책에 맞추어 빙축열 및 도시가스를 이용한 냉난방 수요 창출하는 등 냉난방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퍼스트사업개발은 생산라인 중 제일 난이도가 높은 이차전지 조립공정의 환경을 조성해 주는 초저노점의 드라이룸에 기술력을 집중하며 이차전지 생산 전 라인에 걸쳐 공조설비 설계 및 시공능력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고 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이차전지 생산 회사인 에너테크인터내셔널과 2010년 1차 증설 분 계약을 성공적으로 수행 가동 중에 있으며,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러시아의 투자로 2차분 증설 공사를는 물론 이차전지 회사인 유로셀과 네덜란드 공장의 설계를 수행 중에 있다.

 

제8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퍼스트산업개발 윤치호 대표가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8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퍼스트산업개발 윤치호 대표가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국가 에너지 시책에 맞춰 빙축열 및 도시가스를 이용한 냉난방시스템의 수요 창출에도 적극 나서 기존 일본제품 위주의 국내 가스히트펌프 냉난방 시장을 국내 제품으로 대체 하기 위한 국산화 개발과 양산을 위해 대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 중이다.

이외에도 환기유니트(ERV) 및 팬코일유니트(FCU)에 대한 최대 16대 FCU 제어 및 운전 상태 감시가 가능한 FCU ZONE 구성과 FCU 원격제어 망 구성 등 현장상황에 최적화 할 수 있는 시공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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