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및 디지털 전환 기술개발과 생산 인프라 구축 등에 기여

오텍캐리어 강준 상무는 지난 10월 18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2년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강준 상무는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 및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및 디지털 전환 기술개발과 생산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제품 효용성 및 기업 경영시스템의 효율성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업 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필요 기술 및 소요 인프라를 확보하고 구축해 캐리어가 국내 냉난방공조산업 및 시장을 선도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소비자 기호를 면밀히 파악하고, 연구개발을 통해 이에 맞춤화된 제품을 출시하는 등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코로나 펜데믹에 대응하는 고성능 다중 공기정화 시스템 개발을 통해 가정용 공기청정기 및 캐리어 대표 제품인 All New 에어로 에어컨에 탑재해 미세먼지 및 바이러스 만연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생활 가능한 실내공간을 조성하는 등 국가 공기질 관리 정책에 일조했다.

더불어 클라우드 IoT 기반의 디지털 전환 추진을 통해 제품 효용성 및 기업 경영시스템의 효율성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준 상무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사 및 석사 후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디지털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장기간 선도기술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2019년부터 오텍캐리어에서 냉난방공조 제품의 스마트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세계 최초 현대식 에어컨을 개발한 윌리스 캐리어가 창립한 글로벌 캐리어와 합작사로서 전략적 기술협력 및 다양한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을 포함해 건물에서 소비하는 공조 에너지절감을 위해 AI 기반의 자동제어 시스템을 출시해 국가의 탄소 및 에너지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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