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질혁신 및 신제품, 신기술, 신공법 개발 보급으로 냉난방공조 산업 발전에 기여

 

삼화에이스 김은기 사장
삼화에이스 김은기 사장

삼화에이스 김은기 사장이 지난 7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은기 사장은 30년간 재직하면서 HVAC 시스템 산업분야 전반에 품질혁신 및 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 신기술, 신공법을 개발해 보급하는 등 탁월한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회사는 가치 있는 제품으로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본이념 하에 불공정 거래를 철저히 배격하고, 기업활동의 윤리성 및 이해관계자들의 가치 상승을 위한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사회적 책임과 공헌의 중요 실천방향으로 채택해 실천해왔다.

김 사장은 신제품 및 신기술 R&D에도 매년 매출액 대비 평균 5%를 투자하는 등 냉동공조 기술 역량 강화에도 적극 나서 약 70여 건의 특허권을 보유하는 등 국내 냉난방공조 산업발전에 기여했다.

R&D 투자를 통해 국내 최초로 기존 열교환기와 성능은 동일하면서 크기와 무게를 현저히 감소시킨 브레이징 타입의 판형열교환기를 개발했으며 또 기존 팬타입 가습기의 열효율성과 위생상의 문제점을 해결한 전자전극봉식가습기와 에너지절감 65%를 달성한 IDC센터 전용 고효율 공기조화 및 항온항습 시스템 개발 등도 주요 개발성과다.

김은기 사장은 전략경영지원시스템인 생산수행시스템(MES), 상품데이터관리(PDM),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효율성 및 생산성 제고, 품질혁신 등에 적극 나서는 한편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중대재해율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전담부서 운영 및 인력 채용 등 경영 전반에 직원과 고객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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