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0만 달러, 내년 100만달러 목표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온습도 제어기

 

 

코노텍(대표 박성백)이 베트남 온습도 제어기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코노텍은 최근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의 온습도 제어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베트남 유통전문기업 한마이비엣(HMV)과 월 6만 달러, 연간 72만 달러 이상 판매를 보증하는

조건으로 온습도 제어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그동안 여러 대리점에 공급해 시장에 깔던 방식에서 탈피해 공급 및 판매라인을 일원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지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현지 광고 및 전시회 참가는 물론이고 장학사업을 비롯한 현지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코노텍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올해 80만 달러, 내년에는 100만 달러 이상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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