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제조공장이나 제약공장, 화학공장 등 각종 제조 현장이나 데이터센터 등 기간시설에서 전력설비 및 냉방/냉각장치가 고장 나거나 또 노후설비 교체나 설비 증설 등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하게 되면 유무형의 피해는 막대하다.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 대처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설비 규모가 크다보니 A/S나 설비교체에 시간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든다.최근들어 이런 곳에 임시전력이나 냉난방 등 온도제어 솔루션을 임대(이하 렌탈)하는 서비스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한시적으로 열리는 야외 공연이나 스포츠 행사 등에서 온
국내 유일의 HVACR 전문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이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란 주제로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국내외 신시장 개척, 신기술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받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지난 1989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HARFKO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미국의 AHR EXPO, 중국의 제냉정(中國制冷展), 독일의 칠벤타
HARFKO2019 주요기업 출품제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