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5천여명 찾아… 해외바이어도 20개국 천 여 명 다녀가

- 미세먼지·신냉매·인버터 관련 제품·기술 경쟁

- 냉매배관 시공… 무용접 배관 방식 대세되나

 

HARFKO 2019 부스 전경
HARFKO 2019 부스 전경

국내 유일의 HVACR 전문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이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란 주제로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외 신시장 개척, 신기술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받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지난 1989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HARFKO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미국의 AHR EXPO, 중국의 제냉정(中國制冷展), 독일의 칠벤타(Chillventa)와 함께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로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매번 선정되는 등 글로벌 전시회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공인받고 있다.

 

3월 12일 열린 HARFKO 2019 개막식에서 내외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3월 12일 열린 HARFKO 2019 개막식에서 내외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개막식 테이프커팅 행사 후 내외귀빈들이 전시장투어를 하고 있다.
개막식 테이프커팅 행사 후 내외귀빈들이 전시장투어를 하고 있다.

이전 전시회에는 LG전자, 삼성전자, 캐리어에어컨, 귀뚜라미범양냉방 등 국내 주요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인 지멘스, 비처, SANHUA, 카렐, 에머슨 등 전세계 23개국, 260여개 업체들이 냉난방 제품 4,500여점을 전시했으며 국내외 참관객 24,726명이 전시회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필리핀, 중국 등 20개국에서 해외바이어 1천여명이 방문해 1억 달러 이상의 상담 및 계약 성사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신기술보다는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품질과 기능을 한층 향상시킨 제품과 기술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세간의 화두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제거관련 기술이 접목된 공기청정 제품과 제품 효율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인버터 및 스마트제어 기술, 신재생열원과 Low GWP 냉매를 적용한 냉난방공조시스템, 화염 없이 배관시공이 가능한 무용접 관공법 등이 다수 출품돼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기술보다는 품질·성능 향상 제품

국내 냉동공조 산업의 대표주자인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최첨단 공조기기 솔루션을 선보이며 격돌했다.

 

삼성전자의 무풍기술이 적용된 1way·4way 카세트형 시스템에어컨
LG전자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및 압축기

LG전자는 교실 2개 넓이까지 공기 청정이 가능한 시스템 에어컨과 인공지능 스마트기류 실내기 등 가정용부터 산업용까지 공간에 따라 맞춤형 공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하는 한편 B2B 공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신제품도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무풍기술이 적용된 1way·4way 카세트형 시스템에어컨
삼성전자의 무풍기술이 적용된 1way·4way 카세트형 시스템에어컨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의 ‘무풍 냉방’ 기술을 시스템에어컨으로 확대 적용한 ‘무풍 1 Way 카세트’와 국내 최대 면적 청정이 가능한 ‘4Way 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 세계 최초로 단일 기종 30마력을 구현한 에어컨 실외기 ‘DVM S’, 필요한 용량에 맞춰 모듈 조합으로 확장이 용이한 ‘DVM 칠러 등을 선보였다.

오텍과 귀뚜라미 양 그룹은 계열사를 앞세워 다양한 냉동공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오텍그룹은 캐리어에어컨, 캐리어냉장,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의 주력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였다(별도 기사 참조).

귀뚜라미그룹의 주요 냉동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는 이번 전시회에 각사별 특화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공개했다.

 

90℃의 고온수를 생산하는 히트펌프
120℃의 고온수를 생산하는 히트펌프

 

세계 최초 개발한 120도 스팀 공급이 가능한 히트펌프용 원심식 무급유 압축기
세계 최초 개발한 120도 스팀 공급이 가능한 히트펌프용 원심식 무급유 압축기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다양한 설치 및 사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냉각탑과 대용량 송풍기를 비롯해 지열, 공기열, 폐수열 등 미활용 에너지를 냉난방에 활용하는 다양한 히트펌프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세계 최초 개발한 120도 스팀 공급이 가능한 히트펌프용 원심식 무급유 압축기와 이를 적용한 120℃ 증기와 90℃의 고온수를 생산하는 히트펌프를 처음 공개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클린룸 공조장비), 2차 전지 등 정밀 공정을 위한 드라이룸(Dry Room) 시스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냉방, 난방, 급탕, 환기를 통합 공급하는 공동주택용 지열시스템 △기존 천정공조 시스템 보다 운전비용이 저렴하고 공간 활용이 우수한 바닥공조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센추리는 국내 최초로 신냉매인 HFO 냉매(R-1233zd Low GWP(〈1))를 적용한 터보냉동기를 최초로 공개했다.

 

카렐코리아의 워터루프 시스템을 위한 고효율 쇼케이스 컨트롤러 ‘Heos
카렐코리아의 워터루프 시스템을 위한 고효율 쇼케이스 컨트롤러 ‘Heos

카렐코리아는 중저온 및 저온용 콘덴싱 유니트를 위한 용량 제어 솔루션, BLDC와 모니터링(CLOUD) 솔루션을 비롯해 워터루프 시스템을 위한 고효율 쇼케이스 컨트롤러 ‘Heos', 편의점용 통합 솔루션 ‘HECU’, 파라메트릭 컨트롤러 ‘uChiller’, 고효율 냉각기를 위한 가장 간단한 솔루션 ’C solution' 등 다양한 냉동공조·냉동냉장 전자제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옥시컴코리아의 대규모 건축물 냉방시스템 ‘IntrCoo11'
옥시컴코리아의 대규모 건축물 냉방시스템 ‘IntrCoo11'

옥시컴코리아는 대규모 건축물 냉방시스템 ‘IntrCoo11', 냉방시스템 운영비용을 최대 1/3까지 절감시켜주는 'PreCoo11', 간접 단열 냉각기술이 적용된 소형공조기, 증발의 자연원리를 적용해 산업용 또는 가정용 냉난방시스템의 에너지와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직접 증발 냉각 패드(Oxyvap), 소형의 모듈식 역류형 열교환기(Oxycell) 등 신제품을 전시했다.

 

문명에이스에서 선보인 열원과 공조장비가 하나의 유닛에 일체화된 열원일체형 공기조화시스템 ‘i-ONE’
문명에이스에서 선보인 열원과 공조장비가 하나의 유닛에 일체화된 열원일체형 공기조화시스템 ‘i-ONE’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문명에이스는 열원과 공조장비가 하나의 유닛에 일체화된 열원일체형 공기조화시스템 ‘i-ONE’을 처음 공개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i-ONE에는 무급유터보냉동기와 초저소음 냉각탑 및 Smart Control Kit이 내장된 최첨단 공기조화기이다.

 

한국코로나가 선보인 수냉식 벽체형 데이터 센터 냉각시스템인 WEISS의 항온항습기 ‘CoolW@ll’
한국코로나가 선보인 수냉식 벽체형 데이터 센터 냉각시스템인 WEISS의 항온항습기 ‘CoolW@ll’

한국코로나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항온항습기, 천정형공조기, ROOF TOP UNIT, 공기조화기(AHU), 수직형 및 입형 공조기, LOW NOx버너 등 다양한 냉난방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수냉식 벽체형 데이터 센터 냉각시스템인 WEISS의 항온항습기 ‘CoolW@ll’은 기존 패키지 항온항습기와 달리 유닛 외부 케이스를 제거해 전열면적을 확대, 냉각능력을 증대시키고 기류 유동 경로상의 압력손실을 최소화해 FAN동력을 절감시킨 게 특징이다.

한국마이콤, 암모니아·CO₂ 브라인 패키지 MC-500

 

한국마이콤 전시부스 전경
한국마이콤 전시부스 전경

한국마이콤은 이번 전시회에 GWP·ODP 수치가 낮은 자연냉매인 암모니아·CO2 브라인 패키지 MC-500을 처음 공개했다. 또 수열원·공기열원이 자동 전환되는 CO2히트펌프(UNIMO AWW)도 출품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시회 첫날에는 MC-500 및 자연냉매 소개 세미나도 개최했다.

 

한국마이콤이 선보인 자연냉매인 암모니아·CO2 브라인 패키지 MC-500
한국마이콤이 선보인 자연냉매인 암모니아·CO2 브라인 패키지 MC-500

MC-500은 뛰어난 에너지절약 성능으로 냉각설비 전체의 소비전력을 삭감해 R-22 냉동창고 설비 대비 최대 30%의 전기요금이 절감된다. 또 냉매 Low-Charge 냉매 충전량을 자사 기존 제품 대비 85% 축소(0.5kg/1kW)함으로써 냉매 누설의 위험성을 대폭 감소시켜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다.

MC-500은 모든 시스템에 안전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60.2RT부터 143.2RT까지 제품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UNIMO AWW는 CO2 히트펌프로서는 세계 최초로 수열원과 공기열원의 자동 전환이 가능한 에코큐트 제품이다.

냉각부하와 가열부하의 시작적 양적 밸런스를 맞추기 힘든 산업용 프로세스에도 부하에 맞추어 열원이 바꾸어 필요에 따라 온수와 냉수를 생산할 수 있다.

유신코리아, 엑셀팬·EC모터 일체형 팬모터

유신코리아는 냉난방·공조용 삼상 팬모터, 일체형 팬모너 및 팬(알루미늄, 프라스틱), 엑셀팬 등 다양한 팬모터를 선보였다.
유신코리아는 냉난방·공조용 삼상 팬모터, 일체형 팬모너 및 팬(알루미늄, 프라스틱), 엑셀팬 등 다양한 팬모터를 선보였다.

유신코리아는 냉난방·공조용 삼상 팬모터, 일체형 팬모너 및 팬(알루미늄, 프라스틱), 엑셀팬, 모터 고정망, 팬보호망, 컴프레서용 냉각팬, 에어커튼 등을 주요 품목으로 하는 팬모타 전문 업체이다.

 

엑셀팬·EC모터 일체형 팬모터를 적용한 공랭식 냉동기 시연기
엑셀팬·EC모터 일체형 팬모터를 적용한 공랭식 냉동기 시연기

특히 엑셀팬·EC모터 일체형 팬모터를 적용한 공랭식 냉동기 시연기(사진)를 전시해 부스를 찾는 참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제품은 대부분의 냉동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300~900mm까지 라인업되어 있다.

엠티이에스, 모듈형 칠러 & 히트펌프 ‘WWM’

 

엠티이에스가 선보인 Aermec 모듈형 칠러 & 히트펌프 ‘WWM’ 모델
엠티이에스가 선보인 Aermec 모듈형 칠러 & 히트펌프 ‘WWM’ 모델

엠티이에스는 유럽 공조 시장 1위 업체인 에어맥(AERMEC)사의 히트펌프, 칠러, 팬코일, 환기장치와 통합 제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신기술인 공동주택에 80도 고온수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열을 이용한 ‘W-NXP’ 솔루션을 히트펌프 세미나를 통해 공개하며 공동주택의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환기 복합솔루션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레고 블록처럼 자유자재 2단으로 적재해 최대 32대까지 연결 설치해 30톤(96kW)에서 1,000톤(3,46kW)까지 냉난방 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모듈형 칠러 & 히트펌프 ‘WWM’ 모델(사진)도 처음 선보였다.

화란인더스,기화식가습기

 

화란인서스의 공조 내장형 적하침투 기화식 가습기
화란인서스의 공조 내장형 적하침투 기화식 가습기

화란인더스는 주력제품인 원심식 가습기와 기화식 가습기(사진) 등 산업 공조용 가습 시스템을 출품했다. 2007년 일본의 WETMAS�TER의 기화식가습기를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해 현재는 에너지절감 및 케미컬 가스 제거 아이템으로 반도체 및 LCD 공장과 같은 정밀 공정시설에 주로 공급하고 있다.

기화식 가습기는 물을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습도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기존의 공조 시설에서 사용했던 보일러 스팀방식에 비해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 사용자의 유지비용 부담을 현저히 줄여는 게 특징이다.

에이티이엔지, 열펌프 건조기와 하이브리드 제습기

 

에이티이엔지에서 출품한 하이브리드 제습기
에이티이엔지에서 출품한 트윈로터 제습기

제습·건조 전문기업 에이티이엔지(대표 박승태)는 열펌프 건조기와 하이브리드 제습기 등 최신 제습·건조기 기술을 선보였다.

열펌프 건조기는 국책연구과제로 개발되어 2018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열펌프 건조기’는 △냉풍 데시칸트건조기 △열펌프 냉방 열풍건조기(공랭, 지열 NET제품) △냉풍 열풍건조기의 3가지 타입으로 개발됐다.

냉풍데시칸트 건조기는 기존 냉풍건조기 대비 30% 에너지절약은 물론 건조시간도 20% 이상 단축 가능하다. 열펌프냉풍·열풍건조기는 냉풍/열풍 선택운전이 가능하고 냉방열풍건조시 5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열펌프 냉방·열풍건조기는 열풍운전 전용이면서 덤으로 냉방도 제공, 50% 이상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012년도에 세계 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던 하이브리드 제습기는 기계식 제습과 화학식 제습을 융합한 에너지 절약형 제습기로 선박 도장용, 빙상장, 정육가공실, 맥주숙성실 등에 적용해 실내 공기질 향상과 제습 품질 향상은 물론 에너지절감 효과도 40% 이상 거둘 수 있다.

불칸코리아 등 다수 업체, 무용접 배관 시스템 선보여

이번 전시회에는 무용접배관 제품을 선보인 업체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불칸코리아는 냉장시설이나 에어컨에 사용되는 냉매배관을 화기 작업 없이 무용접으로 연결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로클링’을 출품했다.
불칸코리아는 냉장시설이나 에어컨에 사용되는 냉매배관을 화기 작업 없이 무용접으로 연결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로클링’을 출품했다.

이 분야 대표기업인 불칸코리아(우측 사진 상)는 냉장시설이나 에어컨에 사용되는 냉매배관을 화기 작업 없이 무용접으로 연결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로클링’을 출품했다. 파카코리아는 용접을 하지 않고 구리 배관에 결합할 수 있는 무용접 피팅 ‘ZoomLock’을, 에스이노베이션은 용접 및 공구 사용 없이 손으로만 밀어서 배관을 연결할 수 있는 파이프 피팅을, 에쎈테크는 원터치 체결방식의 냉매용 피팅 ‘SB1’을,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배관의 용접작업 없이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퀵 커플인 무용접배관을 선보였다.

컨트롤러 전문기업들 신제품 대거 선보여

냉동공조용 컨트롤러 관련 전문기업인 그린시스템, 시스트로닉스, 승일일렉트로닉스, 코노텍, 등도 신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그린시스템은 연동형 및 일체형 디지프레서 팬 스피드 컨트롤러출품했다. (그린시스템 홍요한 대표(우측)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린시스템은 연동형 및 일체형 디지프레서 팬 스피드 컨트롤러출품했다. (그린시스템 홍요한 대표(우측)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린시스템은 연동형 및 일체형 디지프레서 팬 스피드 컨트롤러를, 시스트로닉스는 냉동공조용 컨트롤러를, 승일일렉트로닉스는 BLDC 인버터 컴프레서 통합 솔루션을, 코노텍은 디지털 온·습도컨트롤 등을 선보였다.

힘펠, 전속모델 소유진씨 사인회 개최

 

힘펠은 전시기간 중 전속모델 소유진씨 사인회 개최했다.
힘펠은 전시기간 중 전속모델 소유진씨 사인회 개최했다.

힘펠은 이번 전시회에 공기순환기, 전열교환기, 환풍기, 전동댐퍼, 필터 등 냉난방공조 분야 환기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전시기간 중 전속모델인 소유진 씨의 사인회(우측 사진 중)도 개최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제티엔씨는 군트너사의 유닛쿨러를 선보였다.(HACCP인증제품)
국제티엔씨는 군트너사의 유닛쿨러를 선보였다.(HACCP인증제품)

이외에도 △국제티엔씨는 군트너사의 유닛쿨러 △보성실리콘은 히팅케이블 △랑세스는 폴리올 에스테르(POE)기반 냉동유 △브레스는 공장, 체육관용 공기순환식 대공간 냉난방기 △에이알은 수냉식 에너지절약형 항온항습기(프리쿨링) △아이스콜드는 인버터 콘덴싱유니트 및 쇼케이스 △아그레코코리아는 HVAC 플랜트 보수 및 시운전 시 활용할 수 있는 냉동공조기 렌탈서비스를 소개했다.

 

냉동공조부문, 냉동냉장부문, 특수냉동냉장부문 등의 시공·관리업체 및 기술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 전시부스 전경
냉동공조부문, 냉동냉장부문, 특수냉동냉장부문 등의 시공·관리업체 및 기술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 전시부스 전경

냉동공조부문, 냉동냉장부문, 특수냉동냉장부문 등의 시공·관리업체 및 기술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와 전국에어컨클럽도 부스를 마련해 홍보와 회원가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냉동공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