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배후단지에 500억원을 들여 '저온냉동창고'를 짓는다.동원그룹은 저온물류 전문 계열사인 동원로엑스냉장Ⅱ가 경상남도,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신항 웅동배후부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근배 동원로엑스냉장Ⅱ 대표,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 김종성 동원로엑스 대표를 비롯해 김경수 경남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로엑스냉장Ⅱ는 2023년까지 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부지 5만820.3㎡(약 1만
냉동냉장
조무현
2020.05.28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