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김경민 군 등 15명에게 장학금 1500만 원 전달

 

 

▲‘2017년 에너지한가족 장학금 수여식’ 후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과 내외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좌에서 다섯번째 협회 강희수 회장)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강희수)가 미래 초석이 될 인제 15명에게 ‘에너지 한가족 장학금’ 총 1,500만원을 전달, 회원 자녀들의 꿈을 응원했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강희수)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양천구에 소재한 토다이 목동점에서 ‘에너지 한가족 장학지원사업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에너지 한가족 장학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와 국내 산업용보일러 메이저 업체인 대열보일러, 부-스타, 한국미우라공업 후원으로 진행하는 장학사업이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협회 강희수 회장을 비롯해 대열보일러 권명화 상무, 부-스타 박철호 전무, 한국미우라공업 손대호 전무 등 업계 관계자와 수상자, 가족축하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강희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보일러 3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기술인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협회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향후 각 분야에서 전문인으로, 자신들의 꿈을 실현해 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장학금은 엄정한 시사를 거쳐 ‘에너지 한가족 대열보일러 장학생’, ‘에너지 한가족 부-스타 장학생’, ‘에너지 한가족 한국미우라공업 장학생’ 부문으로 선발됐으며 전주비전대학교 김경민군 등 15명의 학생들에게 각 100만 원씩 모두 15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에너지 한가족 장학지원 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인 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정회원 자녀 중 중학교(2~3학년), 고등학교, 대학교(전문대)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정회원과 특히 자녀가 아닌 현재 학교에 재학 중인 정회원 본인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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