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STAR’ 시리즈, 기술,품질, 서비스 부문 가장 좋은 점수 받아

 

 

  

독일 비처(BITZER)사는 공랭식 콘덴싱 유닛 ‘ECOSTAR(에코스타)’가 독일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HVACR 분야 ‘신뢰상( trust award (Vertrauenspreis der LuKK) 2017)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HVACR 신뢰상’은 독일 HVACR 분야 전문신문사 ‘cci Dialog’가 올해 처음 제정, 시상한 상으로 고객이 심사위원이 되어 참여 제조사와 제품을 평가한다.

 

“HVACR 신뢰상’ 심사는 기술, 품질, 서비스 부문이며 독일 학점 체계를 이용해 총 14개 범주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1’점이 가장 높은 점수로 전체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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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처사의 공랭식 콘덴싱 유닛인 ‘ECOSTAR’는 평균 1.69로 1등을 차지했다. 심사 대상 제품의 전체 평균은 2.13이었다.

 

비처사의 독일·스위스 기술영업 책임자인 라이너 펠즐(Rainer Pelzl)은 “이 상이 우리에게 특별한 것은 전문가가 아닌 고객이 직접 선택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비처의 공랭식 콘덴싱 유닛인 ‘ECOSTAR’는 ‘ECOSTAR LHV5E’와 ‘LHV7E’ 시리즈가 라인업되어 있다. 이 두 가지 콘덴싱 유닛 시리즈는 효율적인 용량제어를 위해 특수 조절장치, 시스템 최적화 미니 채널 응축기, 무한 조절식 통합 운영 방식, 속도제어 ECOLINE VARISPEED 왕복압축기, EC 팬 등 지능성 기술들이 적용됐다.

 

또한 제품 유형에 따라 R134a 등 HFC냉매와 R448A 등 HFO/HFC 혼합냉매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ECOSTAR는 F-gas 규정과 에코 디자인(Ecodesign) 지침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극한 운전 조건에서도 사용자 안전도를 높였으며 소음도 최소화 했다. 무엇보다 설치가 간단하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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