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력수요관리 컨퍼런스」가 7월 7일 한국전력 아트센터 4층 양지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전력 전력수급처 주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전력 수요관리 관련 학계, 산업계 등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부하관리 및 효율향상기기 제조사 등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2017년 전력수요관리 컨퍼런스」가 7월 7일 한국전력 아트센터 4층 양지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사를 하고 있는 홍희기 대한설비공학회 차기 회장

 

 이날 컨퍼런스에는 한전 전국사업소 수요관리 담당자를 비롯해 산업체, 학계, 유관기관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수요관리 분야 설비 제조사 및 공급업체 부스 마련되어 제품 홍보도 지원했다.

 

▲한전 전국사업소 수요관리 담당자를 비롯해 산업체, 학계, 유관기관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LG전자 전시부스 전경

 

 

▲이젠엔지니어링 전시부스 전경

 

  

▲ESS식 냉난방설비 시범사업 홍보 판넬

 

 주요발표 내용은 △한전 부하관리사업 개요 및 정책방향(한전 수요기술부) △한전 효율향상사업 개요 및 정책방향(한전 에너지효율부) △중소기업 협업 해외수출 사례(삼이제어시스템) △축냉·축열식 히트펌프 국내외 기술 동향(한국기계연구원) △판매시설에서의 냉방성능 개선 및 에너지절감 개보수 사례(이젠엔지니어링) △ESS식 냉난방설비 시범사업 결과(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축열식 히트펌프 발전방향(캐리어에어컨) 등이다.

▲축냉·축열식 히트펌프 국내외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김욱중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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