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광엠파(대표 김기홍 외)는 오는 24년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_HARFKO 하프코 2024)’ 에 참가해 다양한 브레이징 접합소재를 선보인다.

선광엠파는 창사 이래 30년간 특수용접재료 및 금속분말을 활용한 부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고강도 알루미늄 분말소재를 이용한 자동차 및 공조 부품으로 피스톤, 핸들, 오일펌프, 로터베인, 에어콘 등에 적용되며, 첨단 분말야금 기술을 적용한 접합소재를 개발하여 새로운 개념의 용접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알루미늄과 알루미늄 용접에 쓰이는 접합 소재 SKA-TA200이 있으며, 플럭스를 내부에 삽관한 알루미늄과 구리 용접 소재 SU-TC150이 대표적이다.

1982년 선광금속 공업사로 시작해 벤처기업 우수평가 인증업체, 우수기업 선정 등으로 다양한 용접재를 개발하여 국내외 업체로 활발한 거래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에서 진행되는 냉동공조 전시회 (인도, 중국, 유럽등)에 주기적으로 참석해 브레이징 용접재를 홍보하고 있으며, 신규 시장 개척을 목표로 활발한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브레이징 소재는 구리가 주를 이루지만, 향후 알루미늄 용접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에 대비해 알루미늄 접합 소재를 적극 홍보 판매하고 있다.

한편 선광엠파는 현재 연매출 80억 정도 규모이며 향후 브레이징 용접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해 2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