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1일(수)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코리아빌드 위크‘와 함께 열려

- 센도리, 유원기술 등 공기환기시스템 관련 기업 신제품, 신기술 선보여

국내 공기산업 트렌드의 변화를 점검해 볼 수 있었던 공기환경산업전(클린에어엑스포, CLEAN AIR EXPO)가 ‘지난 2월 21일(수)부터 24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ꠓTEX)에서 개최됐다.

공기환경산업전은 실내외 공기관리를 포커스로 산업종사자 및 전문가를 비롯해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다중이용시설관리자가 모여 산업을 논하는 B2B 전시회다.

국내 최대의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빌드 위크‘와 함께 열린 공기환경산업전에는 센도리, 유원기술, 스마트지텍, 호발코리아, 힘펠, 경동나비엔 등 공기환기 관련 기업에서 공기환기시스템, 공기청정기, 필터, 측정·센서, 에어가전, 시스템에어컨, 지열시스템 등을 출품했다.

유원기술

무덕트 천장 카세트형 환기유니트 및 다분기 열회수 환기장치

천장매립 카세트 환기유니트(CTVU, 사진 왼쪽) / 다분기형 열회수환기장치(사진 오른쪽)
천장매립 카세트 환기유니트(CTVU, 사진 왼쪽) / 다분기형 열회수환기장치(사진 오른쪽)

(주)유원기술은 공조, 환기, Control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청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천장매립 카세트 환기유니트(CTVU)와 무선 중앙제어시스템(WGCU), 다분기형 열회수환기장치, 일체형 환기 온도조절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천장매립 카세트 환기유니트(CTVU)는 무덕트 타입으로 천장에 매립 후 급·배기구만 시공하면 되므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쾌적한 환기는 물론 환기 시 버려지는 냉·난방 에너지를 회수해 일반 환기와 비교해 약 20% 이상 냉·난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바이패스 모드는 열교환 없이 실내오염 공기를 효율적인 급배기할 수 있다.

무엇보다 PM2.5, CO2센서 등 공기질 감시센서를 통해 실시간 공기질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적외선 센서를 사용해 원거리에서도 무선 리모컨으로 환기장치 제어가 가능하다.

윤정윤 이사는 “독자적인 차세대 무선중앙제어시스템 개발로 학교, 병원 등 건물에 적용되던 기존 유선중앙제어시스템의 문제점인 배선공사에 따른 공시기간, 인건비 부담이 필요 없어졌다”고 말했다.

신제품인 다분기형 열회수 환기장치는 기기 한 대로 6개 실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실내 공기질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기존 제품과 달리 환기 가동 실만 급배기구 댐퍼가 열려 실내 오염공기를 배출하고 외부 신선공기를 공급할 수 있어 녹색건축물 인증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스마트지텍

벽 설치형 열회수환기장치 ’LUNOS‘

스마트지텍 ’LUNOS'
스마트지텍 ’LUNOS'

(주)스마트지텍은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오염 공기를 배출하고 신선 외기를 공급하면서 전기료 절감까지 실현한 독일의 벽 설치형 열회수환기장치 ’LUNOS‘와 ’Marley’를 출품했다.

LUNOS는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한 설계, 열회수 기능이 있는 분산형 환기장치다. 효율이 높으며 모든 실내에 신선한 공기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단 하나의 장치에 2개의 분리된 공기 통로가 있어 넓은 실내의 환기와 배기가 가능하고 소음이 거의 없는 2개의 EC 방사형 팬 성능은 최대 110㎥/h이다.

직교류식이나 역류식 열교환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직교류식 열교환기의 열회수율은 용량에 따라 62~84% 수준으로 높다. 스크린 뒤에 적용된 제어기는 습도 및 온도센서와 통합돼 있고 다양한 센서로 확장가능하며 동작 시 역광조명으로 동작상태를 명확하지만 은은하게 전달한다.

주택의 거실, 침실, 욕실, 주방 등이나 유치원, 학교, 사무실, 호텔, 병원 등에서 각 실의 환기용량에 맞게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이 라인업돼 있다.

센도리

스마트싱스 기능의 스탠드형 공기순환기

센도리의 스마트싱스 기능이 적용된 스탠드형 공기순환기
센도리의 스마트싱스 기능이 적용된 스탠드형 공기순환기

센도리는 스마트싱스 기능이 있는 신제품 스탠드형 공기순환기를 비롯해 무덕트형 천장 카세트 공기순환기, 덕트형 공기순환기 등을 출품했다.

신제품 스탠드형 공기순환기는 모듈형으로 손쉬운 분리가 가능하고 스마트싱스 기능으로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사용자 패턴에 따라 제어 관리 가능하다.

스마트싱스 기능은 실시간으로 실내공기질을 모니터링해 적절한 환기풍량 조절은 물론 일정한 조건에 따라 공기순환기를 자동으로 동작시키는 자동화 설정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스탠드형 공기순환기는 직선의 세련미와 모던함을 강조한 디자인 적용과 상단부에 벤트 홀을 추가해 공기의 순환을 개선했다”라며 올해 상반기 내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도리는 이번 전시회에 ‘연결’과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는 무한 루프로 ‘Do’를 강조한 새 CI도 선보였다.

칸필터

요리매연 및 산업현장 대기오염 획기적 저감하는 ‘khanpure’

칸필터 부스 모습
칸필터 부스 모습

(주)칸필터는 기존 공기정화 기술로 해결에 어려움을 겪던 여러 난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에너지 사용과 탄소배출을 80~90% 줄인 주방 요리매연 및 산업현장 대기오염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khanpure’를 출품했다.

khanpure는 실내 공기청정기와 실외 저감장치로 구성되며 미세먼지와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신개념 환기 솔루션이다.

요리매연(조리흄) 제거용 khanpure는 강력한 전방위 공기정화 성능으로 요리매연, 미세먼지, 악취 등을 90% 이상 제거하고 셀프 클리닝 작동 중 필터 내 곰팡이, 박테리아 등을 100% 멸균한다. 특히 세라믹 필터의 셀프크리닝은 촉매반응을 통해 필터를 재생시켜 필터 교체 없이도 장기간 높은 성능을 유지하고 반영구적 사용으로 유지비용 절감과 2차 환경 오염을 차단한다.

산업현장용 khanpure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미세먼지, 복합악취, THC, VOC, 바이러스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신개념 대기오염 저감장치다.

차량용 디젤매연저감장치(DPF)에서 검증된 세라믹 필터의 재생 기능을 세계 최초로 산업현장에 적용한 혁신적인 필터 솔루션이다. 효과적인 촉매반응을 통해 오염물질을 산화분해 제거해 항상 새것 같은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집진기는 사용 5시간 후 집진효율이 60%p 이상 저하하지만 khanꠓpure는 셀프클리닝으로 4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90% 이상 성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호발(Hoval)

유럽형 환기시스템 ‘HomeVent’

Hoval의 ‘HomeVen
Hoval의 ‘HomeVen

(주)옥토아이앤씨는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사용자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유럽형 환기시스템 ‘Hoval의 HomeVent’를 선보였다.

Hoval은 1932년 설립된 독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공조기 전문업체로 주거용 환기제어 시스템 및 에너지회수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omeVent’는 열교환은 물론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여름철의 덥고 습한 공기를 차단하고 겨울철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실내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여름에는 에어컨으로 차가워진 공기온도를 유지시켜주는 Coolvent로, 겨울철에는 별도 프리히터 없이 따듯한 공기를 유지해주는 스마트한 시스템이다.

‘HomeVent’에는 특허받은 열교환 소자를 적용해 집안의 열과 습도를 제어한다. 또 초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최고 수준의 F7(H13) 등급 헤파필터가 장착된 최초의 유럽산 제품이다.

또 자체 개발한 Toptroinc 앱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어디서든 실내의 공기질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인라이튼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에어(Blueair)’

인라이튼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인라이튼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주)인라이튼은 스웨덴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인 ‘블루에어(Blueair)’를 출품했다.

블루에어(Blueair)는 독자 개발한 헤파사일런트 기술이 적용된 진보된 필터와 뛰어난 내구성과 디자인을 가진 하드웨어를 통해 ‘최대 정화, 최소 소음(Maximum Filtration, Minimum Noise)’를 구현한다.

특히 기존 공기청정기 제품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에 집중한 반면, 새롭게 출시된 헬스프로텍트, 더스트마그넷, 블루익스텐션 등 신형 모델의 경우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그리고 유해가스와 연기 및 냄새를 보다 효과적으로 정화할 수 있다.

이는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학교, 호텔 등 공공시설과 오피스 등 사무환경에서도 호흡기 질환을 줄이고 보다 쾌적하게 실내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인라이튼은 2024년부터 블루에어의 한국 단독총판으로 선정돼 국내 유통사업을 총괄한다.

힘펠

후드 및 환기기능 갖춘 바이오 주방후드

힘펠이 올해 론칭한 바이오후드를 참관객이 살펴보고 있다
힘펠이 올해 론칭한 바이오후드를 참관객이 살펴보고 있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주)힘펠은 환풍기, 환기시스템부터 주방 후드까지 공간별 다양한 환기 제품을 총 망라해 선보였다.

힘펠은 △욕실환풍기 ZONE △환기시스템 ZONE △주방환기 ZONE으로 부스를 구성해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성과 공간 최적화된 환기기술을 소개했다.

주력 제품을 전시한 욕실환풍기 ZONE에는 환기, 온풍, 제습(건조), 헤어&바디드라이 기능과 역류방지 전동댐퍼, 5단계 안전장치를 갖춘 ‘휴젠뜨 2’와 블루투스 스피커와 습도 자동 환기모드, 다양한 컬러 그릴 등으로 나만의 욕실 공간을 만들 수 있는 ‘휴젠뜨 팔레트’ 등을 소개했다.

환기시스템 ZONE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환기장치를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연동 ‘휴벤 EBN’, ‘휴벤 C3’와 창가부착형 ‘휴벤 W’를 전시했다.

휴벤은 방마다 설치해야 하는 공기청정기와 달리 천장 환기구에 설치된 하나의 환기장치로 실내 모든 공간의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환기시스템을 사용하면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공기는 깨끗하게 걸러 들여보내 창문을 닫고도 외부 환경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환기가 가능해진다.

올해 론칭한 바이오후드는 저소음, 고효율 주방환기 제품이다. BLDC 모터와 정풍량 기술이 적용돼 주방소음은 줄이고 배기성능은 한층 강화됐다. 후드기능과 함께 CO2, 미세먼지 센서로 자동 환기운전 기능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관, 주방, 드레스룸, 거실 등 공간 및 라이프스타일별 특성에 맞는 환기 신제품을 출품했다.

힘펠 관계자는 “최근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공간을 위해 공기질을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라며 “전시회를 통해 환기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경동나비엔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경동나비엔의 냉난방 공조시스템 전시 부스
경동나비엔의 냉난방 공조시스템 전시 부스

(주)경동나비엔은 보일러, 환기청정기 등 기존 주력 제품 외에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냉난방공조 제품을 전시했다.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는 북미의 주된 난방 방식인 '퍼네스'에 콘덴싱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물을 이용해 공기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유해가스의 실내 유입 문제를 해결했다. 여기에 더해 향후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히트펌프를 연계해 난방과 냉방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환기청정은 물론 냉방과 제습까지 구현하는 '콘덴싱 에어컨 하이브리드'를 공개하며 국내 냉방 시장 진출도 예고했다. 이 제품은 여름철 지역난방 등에서 전기 생산 후 버려지던 열 등을 냉방에 활용하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으로, 콘덴싱 기술까지 접목해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다.

경동나비엔은 영국에서 '수소 레디 인증' 시험을 통과한 '수소 콘덴싱보일러'도 선보였다. 해당 시험은 수소가 20% 혼입된 도시가스에도 작동하는 제품만 통과할 수 있으며, 경동나비엔은 이미 100% 수소가스 사용 보일러까지 개발해 수소마을(H2 Village) 프로젝트에도 참여 중이다.

이 외에도 월패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환경 가전을 통합 컨트롤하는 '홈네트워크' 제품도 선보이며, 거실, 욕실, 침실, 주방으로 구성된 체험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제품 간 시너지를 통해 완성되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거듭나는 경동의 비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기술로 더 나은 생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에너지뱅크

혼합축열조+삼성DVM 칠러 적용 냉난방시스템

에너지뱅크의 혼합축열 냉난방시스템
에너지뱅크의 혼합축열 냉난방시스템

(주)에너지뱅크는 시스템에어컨의 편리함과 심야전력의 경제성을 하나의 시스템에 구현한 공기열원 혼합축열 냉난방시스템을 출품했다.

혼합축열식 냉난방 시스템은 심야전력을 적용받을 수 있는 자체 개발 혼합축열조와 삼성DVM 칠러를 적용해 에너지비용 절감 및 유지관리비 절감효과가 뛰어나며 운영편리성도 도모할 수 있다.

혼합축열조는 관외착빙형으로 24시간 사용가능한 저렴한 심야전력을 공급받아 냉방시에는 냉수를, 난방시에는 온수를 저장해 냉난방용 냉수 및 온수를 실내에 공급한다.

관외착빙형 냉난방 겸용 축열조 내에는 열전도율 및 내구성이 높은 동 재질의 코일이 모듈 형으로 배치돼 균일한 열전달이 가능하고 유지관리 및 수리가 용이하다. 캡슐형 대비 얼음 팽창공간 여유로 냉방시 추가 냉방축열이 가능하다. 또 일반 브라인(EG) 대비 독성이 적은 브라인(PG)를 사용해 안전하며 브라인 사용량도 캡술형 대비 1% 미만으로 최소화했다.

또 실외기는 안전하고 운영이 편리한 삼성DVM 공기열원 칠러를 적용해 안정적인 냉방 및 난방 열원을 생산 및 공급한다.

DVM칠러에는 고효율 BLDC인버터 압축기 적용으로 부분부하 효율이 높고 최신 ‘Flash Injection’ 기술로 난방성능도 우수한 게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기열원 혼합축열 시스템은 흡수식냉온수기나 냉동기+보일러 등 수열원 방식 대비 시스템에어컨처럼 냉난방 운영 및 설비가 간단하며 저렴한 심야전력으로 냉난방이 가능한 방식”이라며 “냉각탑이 필요 없어 구성이 간단하고 유지관리비가 절약되며 기계실 필요면적이 작아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고 말했다.

지앤지테크놀러지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열시스템 ‘딥코일300’

지앤지테크놀러지 전시부스 모습
지앤지테크놀러지 전시부스 모습

(주)지앤지테크놀러지는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열시스템 ‘딥코일300’와 반밀폐형 ‘지오썸하이브리드’ 등 효율성과 경제성을 갖춘 지열시스템을 전시했다.

지앤지테크놀러지의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열시스템 ‘딥코일300’은 하중밴드(Weight Band)를 이용한 열교환코일관 시공깊이 증대기술로 지중열교환기의 열교환 성능을 2배로 높여 지열시스템 설치시 필요한 굴착공 수를 1/2로 줄여준다.

지오썸하이브리드는 지열공 내 수중펌프를 없앤 반밀폐형 지열시스템으로 일반 밀폐형 지열공 수 대비 1/10의 지열공 설치로 동일 열용량 제공이 가능해 지열공 굴착수량 감소로 인한 지중환경보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유출지하수를 활용할 수 있어 주변 지하수 수위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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