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유통매장용 CO2 초임계 사이클 적용 냉동기 도입' 사례 발표

-2월 6일부터 7일까지 도쿄 컨퍼런스센터 시나가와에서 개최

 

아르네코리아는 오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 컨퍼런스센터 시나가와에서 열리는 ‘ATMOsphere APAC Summit 2024’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ATMOsphere APAC Summit은 상업 및 산업용 냉동 및 공조 산업을 위한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성 있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최신 천연 냉매 기술의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아시아, 북미, 유럽 및 기타 지역과 같은 시장에서 천연 냉매 기술의 확산을 촉진하고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연설 △글로벌 및 지역 정책, 규정 및 표준 △최종 사용자 프레젠테이션 △시장 & 기술 동향 △최신 혁신 기술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된다.

아르네코리아는 Gabriele Sernani 해외 비즈니스 팀장과 백양사 농협의 김승재 전무가 함께 그룹을 대표해 참가해 '대한민국 최초 유통매장용 CO2 초임계 사이클 적용 냉동기 도입' 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다음 날인 8일에는 Nihon Netsugen Systems가 주최하는 Daiichi Soko Refrigeration의 CO₂ 냉장 보관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도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냉동공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