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까브 신제품 '하이라이트 샴페인' 론칭…경기 남부 지역 거점 확대

- 경기권 최초, 유로까브 헤리지티존 설치해 프랑스 오리진 장인 정신 소개

 

유로까브(EuroCave)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유로까브(EuroCave)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캐리어냉장이 프랑스 하이엔드 와인셀러 '유로까브(EuroCave)' 신규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오픈하며 경기 남부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섰다.

유로까브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는 프리미엄 와인셀러 '레블레이션',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필수품 ‘라 프리미어’, 오픈한 와인을 최대 10일 동안 진공 보관해 와인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테타테' 등 다양한 라인업이 전시돼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매장에는 경기권 최초로 헤리티지존(The Heritage Zone)이 마련됐다. 헤리티지존은 프랑스 오리진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1976년부터 시작한 세계 유일한 와인셀러 전문 제조 기업 유로까브의 역사, 장인정신이 깃든 공예 기술, 풍부한 업계 노하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프랑스 정부가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EPV(Living Heritage Company)’ 인증과 디자인과 제조를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Garantie)’ 라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들만 가입할 수 있는 특별한 VIP 멤버십 '유로까브 클럽 멤브레'를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증정한다. 루즈, 블랑, 바이올렛, 느와르 등급으로 구성돼 있는 '유로까브 클럽 멤블레'는 1회 무상 케어서비스, 2년 무상 보증 서비스, 브랜드 기프트, 와인클래스 초청 등 등급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유로까브는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시작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인셀러 브랜드다.
유로까브는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시작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인셀러 브랜드다.

유로까브는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시작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인셀러 브랜드다. 와인을 올바르게 보존하고 숙성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온도 유지, 적절한 습도 관리, 공기 순환, 진동 방지, 완벽한 자외선 차단, 적합한 보관 설계가 필요하다. 유로까브는 이 모든 조건을 완벽히 충족해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와인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로까브 관계자는 "와인의 본고장이자 세계 최고 와인 산지인 프랑스 정부가 인증하는 유로까브의 신규 라인업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라며 "경기 남부 지역 매장 확대로 유로까브 브랜드의 오리진 장인 정신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와인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로까브 와인셀러는 최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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