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전문기업 힘펠은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과 천호점 렌탈 전문 매장 ‘큐밍’에 입점한다고 최근 밝혔다.

힘펠은 현대렌탈케어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환기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내 욕실 환풍기 휴젠뜨와 환기시스템을 전시했다.

힘펠의 환기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큐밍 매장은 여의도 더현대(5층 렌탈관), 현대백화점 천호점(리빙관 10층) 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는 천장형 환기시스템 휴벤은 런칭 첫날부터 반응이 뜨겁다. 환기시스템을 사용하면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고 쌀쌀한 날, 창문을 닫고도 자연환기와 유사한 수준의 환기가 가능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겨울철 난방에너지 71% 이상 회수, 난방비 손실 없이 자연환기보다 연 4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미 2006년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2020년 ‘30세대 이상’으로 변경되면서 해당 연도 이후 건축된 공동주택은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집안 천장에 디퓨저가 설치돼 있거나, 배란다 실외기실 등에 환기시스템이 있는지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환기시스템을 오래 사용하지 않아 고장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거나, 모르고 있다가 필터가 오염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힘펠은 큐밍을 통해 노후화된 환기시스템을 점검하고, 고성능 환기시스템으로 교체 시공하므로 더욱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렌탈 가격에 필터 관리 및 교체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힘펠은 환기시스템에 이어 욕실 환풍기 휴젠뜨도 현대백화점에서 최초로 렌탈서비스를 런칭했다. 휴젠뜨는 4 in 1 욕실 환풍기로 온풍, 환기, 제습, 드라이 기능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욕실 생활을 가능케하며, 블루투스 연동, 뮤직테라피, 음성안내, 습도자동제어 등의 스마트 힐링 기능이 적용되었다. 특히, 휴젠뜨는 이번 큐밍을 통해 최초로 렌탈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욕실 필수템으로서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매장을 방문한 이용자들은 체험존을 통해 제품을 직접 작동해 볼 수 있으며, 설치서비스와 카드사별 제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힘펠 관계자는 “이번 렌탈 제휴를 통해 고객중심의 탁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힘펠의 전문적인 환기가전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