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및 건물지원 사업, 공기열·지열히트펌프 등 정부 신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에 기여
대성히트에너시스 유지석 대표는 ‘2023년도 기계로봇항공산업(기계분야)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냉동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 유지석 대표는 지열·공기열,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융복합사업, 건물지원사업 등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기여했다.
특히 제주도에 지열과 태양광 융복합을 통해 제주 그린에너지 하우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으며 최근에는 19가구 지열 시범 보급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또한 지열 및 태양광 보급사업을 통해 2021년 7개 지자체에 300세대 이상, 2022년에 14개 지자체 500가구 이상, 부산 감정동 소재 아파트 277세대 전세대에 지열난방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 보급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지속적인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통해 2022년 지열히트펌프부분에서 국내최초 CE인증을 받았으며, 업계 최초로 공기열-지열(수열) 복합열원 히트펌프를 ‘산업융합 신제품의 적합성 인증제도’를 활용으로 KS적합성 인증을 받아 스마트팜에 설치하는 등 상법 기술향상에도 일조했다.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흥 스마트 혁신밸리에 공기열과 지열히트펌프 보급 및 스마트 팜의 냉난방 보급에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