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 공연…SNS 추첨 통해 시민 40명 초청

 

경동나비엔  '맑은 공기 라이브' 콘서트에서 가수 백아연이 공연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맑은 공기 라이브' 콘서트에서 가수 백아연이 공연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환기시키고 쾌적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마련한 '맑은 공기 라이브'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동나비엔 '맑은 공기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 10월 13일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됐다. 경동나비엔은 콘서트 전에 SNS을 통해 '일상에 환기가 필요한 사연'을 받아 추첨을 통해 시민 40명을 초청했다.

공연은 맑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 백아연이 함께 했다. 이날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를 포함해 6곡의 신청곡을 불렀다.

콘서트에 초청받은 시민들은 "지친 금요일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경동나비엔은 공연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했다. 먹거리 제공은 물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와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이번 행사는 맑은 공기로 쾌적함을 제공하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처럼 가수 백아연의 맑은 목소리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한 주의 마지막인 금요일 많은 분들이 일상을 환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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