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Change Air' 부스 참여

- 다채로운 체험형 팝업 이벤트로 MZ세대와 호흡

 

캐리어에어컨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 경기 남양주 더글램핑에서 개최하는 '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마련하고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사로잡는다. 'NATURE', 'MUSIC', 'CAMP' 컨셉으로 진행되는 '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은 푸르른 자연 환경과 어우러지는 뮤직 페스티벌로, 48시간 동안 캠핑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서 변화를 통해 혁신을 추구하는 캐리어에어컨의 가치를 전달하고 ‘Change Me, Change Air’ 브랜드 슬로건을 알린다. 세계 최초로 에어컨을 발명한 캐리어 박사의 혁신과 에어컨의 발명으로 시작된 인류의 변화를 알리며 일상 속 변화를 지지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한다.

또한, 브랜드 필름 상영과 함께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매력의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브랜딩 티셔츠와 리유저블백 등 캐리어에어컨의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부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링던지기, 보물찾기 이벤트, 변화의 바람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캐리어에어컨은 다양한 체험형 팝업 이벤트를 통해 MZ세대와 교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월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신용산 부근 용리단길에서 진행한 '캐리인더시티'는 도시와 일상 속에 함께하고 있는 캐리어에어컨을 주목하여 관심을 얻었다. 특히 행사를 위해 제품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 이미 캐리어에어컨이 설치된 카페와 음식점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용리단길을 방문한 젊은 세대들은 '캐리인더시티' 이벤트를 통해 캐리어에어컨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곳곳에 배치된 감각적인 공간과 굿즈들을 접하며 흥미를 보였다.

또한 2023년 화제의 전시이자 약 20만 명 이상이 방문한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첫 개인전 서울시립미술관의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는 생활 가전을 뛰어넘는 예술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 오퍼스'는 포토존 속 에드워드 호퍼의 대표작 <햇빛 속의 여인>과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연결되어 몰입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해 관람객에게 큰 인상을 건넸다. 최근 미술 전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은 '디 오퍼스'가 설치된 포토존에서 다채로운 사진을 촬영하고 업로드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120년의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온 캐리어에어컨이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팝업 이벤트를 통해 젊은 고객들과의 공감대를 높이려고 한다"이라며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소비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2030세대 젊은 층에게 캐리어에어컨이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의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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