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설비, LTE통신으로 스마트폰 온도 및 이상징후 등 원격제어 가능
-온도 컨트롤러에 AIoT MODLINK 연결만으로 디바이스, 클라우드서버, 솔루션 모두 간편하게 이용
주식회사 엣지크로스(EdgeCross)는 각종 온도 컨트롤러와 연결해 무선 LTE통신으로 스마트폰 원격제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엣지크로스가 선보인 이 서비스는 온도 컨트롤러와 엣지크로스(EdgeCross)가 개발한 AIoT 디바이스(MODLINK)만 간단하게 연결하면 온도 모니터링은 물론 이상 징후 감시 및 원격 A/S 기능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엣지크로스의 AIoT 디바이스 ‘MODLINK’는 무선 LTE통신으로 온도 컨트롤러의 데이터를 AI Cloud server로 전송하고 사용이 편리한 Web, App 솔루션을 통해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이미 디바이스, 클라우드서버, 솔루션이 모두 개발돼 있어 엣지크로스의 AIoT 디바이스만 연결하면 이 모든 서비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중소 냉동공조 컨트롤러 업체들이 개발을 꺼렸던 이유는 솔루션 개발비, 클라우드 서버구축 비용, 개발 인력 확보 등은 물론 유지보수 또한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냉동공조장비 및 컨트롤 업체들이 기존에 엄청난 개발비를 투자해도 구현하기 힘들었던 냉동공조설비의 원격제어 서비스를 엣지크로스의 AI 기술 솔루션을 통해 AI로 진단하고, 최적의 세팅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고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