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대체재 생산 위한 장비 개발 및 폐쇄 루프 공정 개선

 

알파라발은 석유를 원료로 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지속가능한 재료 생산 기반 확장에 나선다.

알파라발은 바이오폴리머 재료 솔루션 개발 생명공학 회사인 RWDC Industries와 최근 지속 불가능한 플라스틱의 대체재 생산을 위한 장비 개발 및 폐쇄 루프 공정 개선을 위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고품질, 비용 효율적인 바이오폴리머 생산을 업적 규모로 확장하기 위한 장비 개선을 포함해 바이오폴리머 제조를 위한 공정 개선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RWDC의 독점 바이오폴리머 생산 시스템과 알파라발의 열전달, 분리기술 전문성을 활용한 advanced manufacturing practices 개발이 목표다.

알파라발의 Karin Forsberg(President BU Energy Separation)은 "지속가능한 재료의 상업화를 위한 협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제품 회수, 물 순환성, 에너지 효율성 관련 생산 공정에 관한 전반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WDC의 Ryan Adolphson(Chief Operating Officer)는 “RWDC와 알파라발팀이 함께 할 때마다 멋진 일이 일어난다.”라며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협력함으로써 상호 보람있는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RWDC는 PHA(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로 알려진 자연 발생 생분해성 폴리머를 생산하는 미생물 발효 공정에서 산출물을 수확하기 위한 독점 기술을 개발했다. TUV 오스트리아로부터 토양, 물 및 해양에서 완전히 생분해되는 것으로 인증된 Solon™ PHA라는 브랜드의 RWDC의 PHA는 독성 잔류물을 남기지 않고 완전히 분해된다.

알파라발과 RWDC는 이 파트너십을 통한 획기적인 솔루션 제공과 상업적 생산 능력을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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