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엔드 와인셀러 ‘유로까브’, 전략 거점 지역 확대 위해 비수도권 매장 확대

-세계 1위 와인 유튜버 ‘와인킹’과 콜라보레이션 영상 공개

 

프랑스 하이엔드 와인셀러 '유로까브'가 지난 3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4월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추가 오픈하며 지역 거점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유로까브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는 비수도권 최초로 헤리티지존(The Heritage Zone)을 마련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1976년부터 시작한 세계 유일한 와인셀러 전문 제조 기업 유로까브의 역사는 물론, 장인정신이 깃든 공예 기술, 풍부한 업계 노하우, 프랑스의 탁월함을 상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EPV(Living Heritage Company)’ 인증과 프랑스에서의 디자인과 제조를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Garantie)’ 라벨을 확인할 수 있다.

와인을 올바르게 보존하고 숙성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온도 유지, 적절한 습도 관리, 공기 순환, 진동 방지, 완벽한 자외선 차단, 적합한 보관 설계가 필요하다. 유로까브는 이 모든 조건을 완벽히 충족하여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와인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최근 세계 최초 와인셀러인 유로까브는 구독자 수 세계 1위 와인 유튜버 ‘와인킹’과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와인킹은 실내에서 올바른 와인 보관법 정보를 공유하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유로까브 와인셀러를 추천하는데, 이 영상은 와인애호가들 사이에서 ‘최고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와인킹은 와인유럽석사학위 3개를 소지한 와인 전문가이다. 프랑스 보르도에서 직접 유로까브 와인셀러를 구매하여 20여년간 사용 중이며, 영상을 통해 유로까브 와인셀러의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증명했다. 해당 영상은 와인킹 유튜브 채널과 유로까브 브랜드 사이트에서 시청 가능하다.

유로까브는 와인 전문 유튜버 ‘와인킹’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2일까지 유로까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모바일교환권과 유로까브 와인 오프너를 증정한다.

유로까브 관계자는 “국내 와인 애호가가 증가하면서 와인 보관에 필수적인 와인셀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지역 매장 확대로 유로까브 브랜드 및 우수한 퀄리티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유로까브 와인셀러는 최근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대구본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유로까브는 구매 고객들만 가입할 수 있는 특별한 VIP 멤버십, ‘유로까브 클럽 멤브레’를 개편하여 더 많은 혜택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유로까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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