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무해하고 화재진압 및 유해가스 흡착성능 탁월

-병원, 호텔,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 가능

 

댄포스코리아 DSS팀은 지난 6월 16일(금), 고압미분무소화설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댄포스코리아 DSS팀은 지난 6월 16일(금), 고압미분무소화설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댄포스코리아 DSS팀은 지난 6월 16일(금), ‘새로운 시작, 화재진압의 신개념-고압미분무소화설비’라는 타이틀로 고압미분무소화설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시연회에서는 시스템 소개, 제품 설명 및 시연, 자유토론 등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엔드유저 및 컨설턴트, 파트너사에서 28명이 참가했다.

 

댄포스코리아 DSS팀은 지난 6월 16일(금), 고압미분무소화설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회 모습)
댄포스코리아 DSS팀은 지난 6월 16일(금), 고압미분무소화설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회 모습)

이날 시연회에는 Danfoss Fire Safety Europe Regional Manager인 Lewis Oxley가 참석해 병원, 호텔, 데이터센터 등 고압미분무소화설비가 사용될 수 있는 각종 유망 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Danfoss Korea Senior Application Engineer 강태걸 상무는 고압미분무소화설비 시스템 작동 원리, 산업현장 영상을 통한 제품의 적용 분야 및 강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존 소화설비보다 인체에 무해하고 화재진압 및 유해가스 흡착성능이 탁월한 고압미분무소화설비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시연회 후에는 미스트시스템과 스프링쿨러시스템의 비교시 장점, 댄포스 본사와 댄포스 코리아 간 협력방안과 기술개발을 위한 협조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댄포스코리아 고압미분무소화설비 시연회에는 엔드유저 및 컨설턴트, 파트너사에서 28명이 참가했다
댄포스코리아 고압미분무소화설비 시연회에는 엔드유저 및 컨설턴트, 파트너사에서 28명이 참가했다

한편 댄포스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회사로 상업용 빌딩, 조선 분야 등에 제공되는 냉동공조 및 냉난방 발란싱 기술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댄포스는 클라이밋그룹의 EP100(에너지 생산성100%), RE100(사용전력100% 재생에너지로 확보), EV100(친환경 차량 100%)에 한꺼번에 가입한 최초의 글로벌 친환경 기술기업이기도 하다.다인시스콘은1996년에 설립, 고압유체기기를 개발·수입·판매해 왔으며 주로 비압축성 유체인 워터펌프를 다뤄온 기업으로 2001년부터는 댄포스와 협력해 반도체, LCD용 초순도 펌프를 협력 개발해 국내외의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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