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소방방재기술산업전, 6월 7일부터 3일간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

-초고온 단열재 FireMaster, 연소시 독가스 및 연기 발생시키지 않아

 

친환경 불연 단열재 전문기업 모스트비티(대표 이주환)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소방방재기술산업전(FIRE TECH KOREA 2023)에 참가해 소방 KFI인정 1200℃ 내열성능의 불연단열재 ‘파이어마스터(이하 FireMaster)’를 공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전시부스는 G1,G2다.

건축물 화재는 일반적으로 ISO834-1 (Cellulose fire)의 화재곡선에 따라 발생한다. 2시간 동안 1050℃까지 상승하는 화재의 특성상 이를 견딜 수 있는 적합한 방화단열재의 선정은 매우 중요하다.

FireMaster는 최대 1,200℃를 견딜 수 있는 초고온 단열재로 유기 바인더를 첨가하지 않아 연소시 독가스와 연기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기존 내열 온도가 낮은 발포성 유기단열재 및 그라스울(300℃), 미네랄울(600℃) 보다 화재에 더 안전한 방화 단열재다.

또한 FireMaster는 알칼리 점토질 실리카(Alkaline Earth Silicate wool(AES))가 19% 이상 함유돼 있고 흡입시 생분해 되므로 인체에 안전하며 낮은 인체 잔류성(Low Bio perꠓsistence)으로 IARC/REACH/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에 의거 발암성 물질 규제를 완전히 면제받은 친환경 단열재다.

 

모스트비티 이주환 대표는 “FireMaster는 글로벌 초고온 내화 단열재 전문기업인 모간(Morgan Thermal Ceramics)이 개발한 불연단열재”라며 “제연설비, 공조설비 덕트 보온단열, 주방후드 배기덕트 보온공사, 터널‧건설‧산업분야, 조선해양, 석유화학 등 Cellulose 화재부터 Hydrocarbon 화재, 폭발을 동반한 Jet Fire 화재에 이르기까지 화재로부터 각종 설비를 보호하기 위한 국내외 주요 표준으로 테스트 받은 검증된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FireMaster는 KFI 제4조 불연재료 합격, KFI 제6조 가스유해성 합격, KS L 9104 가열 선수축율 1100 ℃ 8시간 합격, EN 13501 01 에 따른 불연 최고등급 A1보유하는 등 불연재료 소재 중 KFI인정 및 최고온의 내열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FireMaster Bare(FMB), FireMaster Encapsulation(FME), FireMaster One-Facing(FMO), FireMaster Water Repellent(FMWR25T) 4종류의 블랑켓과 블랑켓 형태의 파이프 카바가 라인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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