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융복합환기청정시스템 전문기업을 표방하고있는 에어솔(대표 이흥수)은 5월 16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 참가해 일체형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에어솔이 출품한 제품은 공기순환 기능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 기능, 살균 기능, 음압 기능을 탑재한 일체형 환기장치다. 무엇보다 공간과 설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한덕수 국무총리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과학방역 모델로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에어솔 제품의 ‘터보 고압 송풍기’에는 EC모터(Electronically Commutated)를 적용, 흔히 쓰이고 있는 DC모터의 장점은 물론 AC모터의 장점인 내구성과 저소음을 모두 구현해 저전력 고효율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터보 고압 송풍기는 다양한 설치 환경의 정압 손실에도 풍량 손실없이 충분한 환기량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어솔은 제품에 적용된 공조기술을 토대로 국가전문연구기관의 다양한 분야에 연구과제 기술 협약을 요청 받아 유관기관과 연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흥수 에어솔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바이어들이 에어솔의 환기장치를 비롯한 핵심 기술력에 많은 관심을 보여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