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T인버터, 열교환기 등 다양한 에너지효율 솔루션 출품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 주제발표 진행

 

댄포스코리아 VLT인버터 신제품 ic2, ic7(사진 왼쪽부터) 적용 데모
댄포스코리아 VLT인버터 신제품 ic2, ic7(사진 왼쪽부터) 적용 데모

댄포스코리아가 범용 VLT인버터 신제품 ic7을 론칭한다.

댄포스코리아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드라이브 사업부의 VLT인버터 및 신제품 ic2, ic7과 클라이밋 사업부의 열교환기, 스마트 복합 밸브, FCU 전용 토탈 복합밸브 솔루션 (Flexo 4.0) 등 다양한 에너지효율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신제품 VLT인버터 ic7은 2023년 상반기 런칭 예정인 제품으로, 일반 HVAC, 지상, 해양, 전기화 등에 모두 사용되는 범용 솔루션이다.

이외에도 화재 예방 및 처리, 먼지 흡착 등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미스트 파이어파이팅 제품도 전시됐다.

 

댄포스코리아 대한민국기계설비전시회 부스 전경
댄포스코리아 대한민국기계설비전시회 부스 전경

전시회 기간 한국설비기술협회 주체로 열린 데이터센터 세미나에서는 댄포스코리아 Climate Solution CB Sales 이지섭 매니저가 ‘댄포스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통한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에서 이지섭 매니저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세이빙, PUE 절감, 더 나아가 스마트 오퍼레이션을 지향하고 있는 댄포스 솔루션으로 오일프리 turbocor 압축기, 열교환기, 하이드로닉 발란싱 밸브, 고효율 HVAC 드라이브 솔루션인 EC+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지섭 매니저는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는 데이터센터 산업에 있어, 댄포스는 데이터센터 rack에서 전체 시스템까지, 그 이상에서 협력 가능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한편 댄포스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회사로, 상업용 빌딩, 조선 분야 등에 제공되는 냉동공조 및 냉난방 발란싱 기술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댄포스는 클라이밋그룹의 EP100(에너지 생산성 100%), RE100(사용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확보), EV100(친환경 차량 100%)에 한꺼번에 가입한 최초의 글로벌 친환경 기술기업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냉동공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