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등 안건 의결

-대의원 수 대폭 확대...회원들 다양한 의견 청취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2023년 정기총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네 번째  이용태 회장)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2023년 정기총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네 번째 이용태 회장)

(사)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회장 이용태)는 5월 13일(금)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협회 인재개발원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차 회의록 승인의 건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부의 의안으로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참석 대의원 수를 대폭 확대했다.

이용태 회장은 “제3기 회장으로 선임된 후 첫 번째 총회를 맞아 사업에 바쁜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대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3년 정기총회는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제2기 선출 지부장을 일반대의원에 포함시켜 대폭 확대한 만큼 협회의 위상강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고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2023년 정기총회 모습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2023년 정기총회 모습

이날 총회에서는 제2기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제2기 지부장에는 △김훈 예성이엔지(서울/서남3지회) △유택근 서비스뱅크(경기/평택지회) △김인구 평화냉동설비(인천/서구지회) △권상민 명진냉동부속상사(충남/공주지회) △지용식 세종ENG(충북/청주지회) △임성종 미래공조시스템(대전/서구지회) △김준기 가나냉동공조(광주/광산지회) △김인술 대양냉동엔지니어링(전남/나주지회) △박진섭 신진에너텍(전북/전주지회) △김주래 창원냉동,우진기계(경남) △김종팔 보창ENG(경북/상주지회) △박광훈 신의공조플랜트(대구/북구지회) △김만기 부국공조(울산/남구지회) △이성아 유림공조설비(부산/강서지회) △김경빈 유광이앤지(제주/제주지회) 등이 임명됐다.

 

제2기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사진 왼쪽부터 김인술 대양냉동엔지니어링(전남/나주지회), 이용태 회장)
제2기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사진 왼쪽부터 김인술 대양냉동엔지니어링(전남/나주지회), 이용태 회장)

한편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는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 중 냉매로 사용되는 불소계온실가스의 대기중 방출을 줄이기 위한 냉매 회수관련 기술 개발, 교육사업 및 관련 사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냉매회수업자 기술인력 교육 기관(환경부고시 제2019-44호)으로 현재 약 280여 개사가 정회의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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