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세미나서,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및 에너지헌터 프로그램’도 발표

 

한국알파라발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열교환기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쿨링과 에너지헌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알파라발(주)는 데이터센터 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필수적인 AHRI 인증 판형 열교환기를 선보인다. OmegaPort™, CurveFlow™, FlexFlow™같은 알파라발만의 효율적인 열 전달을 위한 핵심 플레이트 기술들이 적용된 알파라발 판형

열교환기는 컨설턴트, 시공사를 비롯한 모든 관련자에게 비용 효율성을 보장하며 궁극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 열 회수, 연료비 절감, CO2 배출 감소,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알파라발 에너지헌터 솔루션”이 소개된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데이터센터 컨퍼런스 마지막 날인 5월 12일(금) 한국알파라발(주)의 노준석 프로가 연사로 참가해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및 에너지헌터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소개한다.

알파라발은 80년 이상 축적된 열전달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모든 규모의 서버실에 프리 쿨링을 비롯한 에너지 절감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파라발 데이터센터 쿨링 장비는 솔루션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을 추구하고, 외기 냉각 및 열회수 활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성능과 손쉬운 유지보수로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AHRI 인증을 받은 판형 열교환기로 성능을 보장하는 등 사용자에게 많은 이점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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