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전달하는 본질의 가치에 집중한 모던한 디자인 구현

-공기역학 및 AI기술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 높이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공간 우아함 더해

 

캐리어에어컨 신제품 디 오퍼스_
캐리어에어컨 신제품 디 오퍼스_

캐리어에어컨이 최근 기존 에어컨의 편의성과 헬스케어 기능에 더해 간결한 외형에 절제된 컬러를 적용한 '소비자 경험 중심'의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를 선보였다.

캐리어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심플하고 슬림한 컨셉을 반영해 외관적으로는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디자인은 바람을 전달하는 본질의 가치에 집중하면서도 하나의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이것은 120년 공조 기술력을 통해 공기를 가장 잘 다룰 줄 아는 캐리어가 에어컨으로 최상의 에어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디자인임을 설명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해 윌리스 캐리어 박사가 세계 최초로 에어컨을 발명한지 120주년을 맞았고, 공조기술의 원조와 전통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용자 편의 중심의 연구 개발에 매진해왔다. .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는 바람을 전달하는 본질의 가치에 집중한 모던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소비자가 생활하는 공간의 품격을 완성하고 일상을 변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는 사용자에게 편의성, 건강을 넘어 쾌적함을 주는 방향으로 제품 개발이 이루어졌다. 편의성은 ▶18단 에어컨트롤 ▶캐리어싱크(홈iot)로, 건강은 ▶공기청정 및 제균-나노이 ▶UV살균 ▶공기청정기 ▶AI자동건조로, 쾌적함은 ▶환경맞춤 AI 운전 ▶3D 입체 냉방으로 구현했다.

특히 '환경맞춤 AI 운전' 기능은 인공지능으로 온도에 따른 최상의 바람을 작동해 공간 내 온도를 고르고 시원하게 만들어 줘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한다. 또한 설정온도가 만족되면 찬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은 간접바람으로만 작동돼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체감온도로 지속 가능하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공기역학으로 전면 써클에서 강력한 직선 바람을 전달해 빠르게 실온을 낮춰주고 양측면 간접 바람은 벽면을 타고 흐르는 기류를 만들어 고른 냉기 분포와 실온 차 최소화를 프리미엄 버전 제품 개발로 실현했다”라며 “이는 제품에 인공지능 기술과 공기관리 기술을 적용해 고객 중심적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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