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말 완공, 생산규모 압축기 10만개, 센서 260만개
Danfoss는 미국 냉동냉장 시장에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 아포다카(Apodaca)에 신규 압축기 및 센서 제조공장을 건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댄포스 멕시코 신규 공장은 2024년 말 준공돼 본격 가동될 예정이며 중대형 스크롤 압축기, HVAC/R용 압력 센서, 주거용 및 상업용 공조 및 냉장용 A2L 누출 감지 센서가 생산된다. 시설 생산규모는 압축기 100,000개, 압력 센서 160만 개, A2L 누출 감지 센서 100만 개 규모다.
댄포스 Scrolls 및 Reciprocating Compressors 수석 부사장인 Fabio Klein은 "댄포스가 시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준공, 생산하게 된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댄포스 Sensing Solutions 부사장인 Bert Labots는 "미국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지역화된 공급망을 통해 냉각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