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한 냉난방 능력, 초절전 인버터 기술로 쾌적한 실내 구현

- 저소음 고효율 모터로 18단 풍량 제어…대형 비즈니스 환경에도 적합

- 중형 인버터 냉난방기, UV LED기술 적용으로 제품 내부 살균

 

캐리어에어컨 ‘중·대형 인버터 냉방기’
캐리어에어컨 ‘중·대형 인버터 냉방기’

에어솔루션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상업공간에 최적화된 성능ㆍ디자인을 갖춘 ‘2022년형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캐리어의 중형 인버터 냉난방기와 대형 인버터 냉방기는 고효율 BLDC 모터가 적용돼 이전 제품 대비 개선된 성능과 정숙한 18단 풍량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캐리어의 진보한 초절전 인버터 기술이 스마트하게 실내 냉난방을 조절하여 항상 쾌적하게 실내를 유지한다. 두 제품은 청소도 용이하다. 하부 패널을 열어 필터를 빼거나 넣을 수 있어 간단히 청소할 수 있다.

중형 인버터 냉난방기는 간결한 직선을 살린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세련됨과 깔끔함이 강조되어 어느 공간에 두어도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려져 모던한 느낌을 자랑한다. UV LED 기술도 적용해 제품 내부의 UV LED 램프가 팬과 공기가 지나가는 공기 유로를 살균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람 방향을 상하/좌우로 마음껏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도 높아졌다. 또한, 저온(-15’C)에서 정격능력 대비 난방 능력을 80% 이상 확보했다.

대형 인버터 냉방기는 단정하고 깔끔한 직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대형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초절전 인버터와 고효율 BLDC 모터 적용으로 제품 효율을 향상시켰다. 그 덕분에 자사 제품대비 저온(-15’C) 난방 능력을 10~20% 정도 향상시켜 넓은 공간에서도 빠르고 강력하게 냉방과 난방 능력을 구현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선보인 모델은 어느 곳에서나 어울리는 현대적 디자인과 진보한 기술을 적용해 탄생한 모델이다”라며, “올해는 고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공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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