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공기질 안전성 인증

-공기청정 성능 및 에어컨 내부 위생까지 쾌적하게 관리

 

LG전자 휘센 타워 에어컨이 실내공기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
LG전자 휘센 타워 에어컨이 실내공기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

LG전자 휘센 타워 에어컨이 국내 스탠드형 에어컨 최초로 실내공기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UL 그린가드는 글로벌 안전과학회사인 UL솔루션즈가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방출량을 엄격하게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공기질 안전성 인증이다.

이번 인증은 UL 그린가드 인증의 최고 등급으로 공기질에 민감한 어린이,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학교, 의료시설 등 실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유기화합물의 방출량 기준치를 충족시켜야 받을 수 있다.

LG 휘센 타워 에어컨은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뛰어난 공기청정 성능은 물론 에어컨 내부 위생까지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자동 청정관리는 6단계에 걸쳐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자동으로 꼼꼼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필요할 때마다 고객이 직접 내부의 팬을 청소하기 위해 에어컨을 손쉽게 열 수 있도록 셀프 청정관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고객이 휘센 타워 에어컨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부가기능을 선택적으로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최근 확대했다. 고객은 초기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매월 일정 금액을 내면 에어컨 관리와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렌탈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주요 제품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비롯해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이 업계 최초로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창원에서 생산하는 휘센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全 제품에 국내 에어컨 업계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청정관리와 앞선 성능은 물론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휘센 에어컨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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