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 현관, 주방, 드레스룸, 거실 등 공간별 특성에 맞는 환기가전 신제품 선보여

 

힘펠이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2022년형 환기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힘펠 부스에 방문한 방문객들이 환기가전 신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힘펠이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2022년형 환기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힘펠 부스에 방문한 방문객들이 환기가전 신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주방후드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2022년형 환기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힘펠은 기계설비 분야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를 통해 실내 모든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기가전 신제품들을 공개하면서 환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힘펠은 봄철 미세먼지, 송화가루, 실내 유해물질 대응을 위해 현관, 주방, 드레스룸, 거실 등 공간별 특성에 맞는 환기가전을 선보인다.

먼저 듀얼 에어클리너와 공기청정기가 결합된 ‘현관청정시스템’은 외부와 출입이 잦은 현관에서 실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과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강약조절이 가능한 듀얼 에어건&브러쉬로 옷에 붙은 오염 물질은 손 쉽게 털어낼 수 있으며, 천장형으로 설치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공기청정기는 털어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빠르게 제거한다.

음식 조리 시 다량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주방에 적합한 저소음 주방후드 ‘휴레오’도 선보인다. 휴레오는 정풍량 레인지후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BLDC모터가 적용돼 고효율 저소음을 실현한다. 도서관 정도의 조용한 소음 역시 장점이다.

힘펠의 또 하나의 신제품 ‘휴미르’는 자동운전 기능을 통해 섬세한 습도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2022년 형 신제품은 드레스룸에 최적화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 옷 관리에 최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힘펠은 기계설비전시회를 기점으로 가정용 환기시스템과 욕실 환기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실내 공기질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LED 기술이 적용된 휴벤S 플러스와 컬러테리어 수요를 겨냥해 색다른 욕실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4가지 컬러 휴젠뜨를 선보인다. 힘펠의 신제품 휴벤S 플러스와 휴젠뜨 신제품은 올 상반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힘펠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옵션 선택이나 인테리어 리모델링 결정할 때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공간을 원하는 문화가 정착 됨에 따라 효과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에 발맞춰 힘펠의 차별화된 ‘환기기술’이 접목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요구를 만족 시키고 환기가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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