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FKO 2022에서 환경감시 솔루션 선봬

시스트로닉스(김원선 대표)는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 국제 냉난방 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환경감시 솔루션 SYSnet Series, 환경측정센서, 미세먼지센서 등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종합 환경감시 솔루션 SYSnet Series는 기존 BMS에서 스마트팜 ICT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원격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PC, 웹브라우저, 스마트기기 어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다양한 접속방식으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접속 가능한 환경이라면 제어와 감시를 항상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팜 & ICT 모니터링 솔루션은 빅데이터 관리용 솔루션으로 온도, 습도, 조도, 풍량 등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다양한 환경측정센서와 연결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의 기본 사항인 빅데이터 수집 장치로 자동 전송돼 사용자의 편의성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미세먼지 환경 감시 모니터링 솔루션은 온도, 습도, CO₂, PM1.0, PM2.5, PM10, VOCs와 같은 다양한 공기 환경 모니터링을 실시간 감시와 기록을 할 수 있어 공항, 여객 항만, 병원, 학교, 어린이집 등과 같은 실내 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의 미세먼지 측정망 의무사항에 적합한 제품이다.

환경측정센서 ST-FAS-100는 실내공기가 흐르는 방향과 속도를 측정해 의료시설의 음압형성과 밀폐, 환기 상태를 확인해 실시간 공조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클린룸과 같은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먼지입자 및 유해가스 발생 확산되는 경로를 감시할 수 있으며 소독·방역, 방재 등 공조제어가 필요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된다.

유해가스 측정할 수 있는 ST-GD센서 Series는 옵션 선택에 따라 암모니아,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TVOC, 온도, 습도 측정 데이터를 RS-485 통신 및 아나로그 신호 출력으로 확인해 제어 또는 데이터 기록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ST-RF-01 센서는 WHO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인 라돈과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며 공기질 관리법 기준 대상인 포름알데이히드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로 실내 공기질 관리법에 의한 공기정화설비 또는 환기설비 등의 제어 계측 센서다.

스마트팜 특화 멀티 센서인 STHC-MS Series는 기본적으로 온도, 습도, CO₂를 기본 측정할 수 있고 O₂, 조도, 일사량을 옵션에 따라 측정한다. 또한 아나로그(4~20mA or 0~10V) 외부 입력을 2채널을 받을 수 있어 최대 8가지 환경데이터 정보를 RS-485 통신을 통해 외부 제어장치 또는 PC데이터 수집 장치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미세먼지 측정센서 ST-IAQ-03, ST-IAQ-07는 공기 중의 입자에 빛을 쏘아 발생하는 산란광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측정결과를 제공하는 미세먼지 측정 센서로 성능인증 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전제품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ST-IAQ-03 센서의 경우 미세먼지 3종(PM1.0, PM2.5, PM10)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된 데이터는 RS-485모드버스 통신으로 데이터를 전송·저장할 수 있고 특정 미세먼지 측정 값을 아나로그(4~20mA, 1~5V) 출력 1PORT 적용으로 다양한 공기질 측정 및 공조제어에 적용할 수 있다.

ST-IAQ-07 센서의 경우 미세먼지 3종(PM1.0, PM2.5, PM10)과 온도, 습도, CO₂, VOC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공조장치와 연계해 온습도 제어 및 환기제어까지 응용 제어할 수 있는 센서다. RS-485모드버스 통신과 주요 측정 데이터를 아나로그(4~20mA, 1~5V) 출력 4PORT 적용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최적화된 센서다.

화사 관계자는 “국내 냉동공조분야 컨트롤러의 선두주자인 시스트로닉스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제품으로 고품질, 고기능성, 환경친화형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속적인 품질과 기술력 향상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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