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는 최근 독일의 혁신적인 수처리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Water Intelligence Solution’ 웨비나를 건설사, 설계사 등 고객들과 윌로 공식 대리점 및 내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 Teams를 활용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윌로펌프 전일승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독일 윌로 그룹에 대한 소개 및 그룹의 사업 방향에 대한 발표 및 각 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2018년 한국에 런칭한 비침수 고형물 분리 오배수 패키지 ‘Wilo-EMUport CORE’와 새로 선보이는 교반기 ‘Wilo-EMU TR Series’ 등 수처리 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Wilo-EMUport CORE’는 한국에 런칭 후 성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판매량 증가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모델이다.

웨비나 참석자들은 실시간으로 각 제품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Q&A 시간을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Wilo-EMUport CORE’ 제품 소개 시에는 직접 작동 동작을 보여주는 제품 시연을 통해 오배수 속의 이물질(고형물)이 펌프 및 패키지 내에서 어떻게 분리 배출되는지 볼 수 있었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향후에도 윌로펌프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홍보하는 웨비나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더 나아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면 오프라인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