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기, 유니트, 쿨러, 팬모터 등 앱 터치 하나면 바로 배송

-제품구매 이력관리…제조사별, 용량별 가격비교 가능

 

쿨리닉스토어 화면(사진 프리즈)
쿨리닉스토어 화면(사진 프리즈)

냉동공조 통합 플랫폼 '쿨리닉'을 운영 중인 프리즈가 냉동기부품 앱 판매몰 ‘쿨리닉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쿨리닉스토어는 자영업자 및 냉동공조 기기를 고치는 엔지니어들을 위한 앱으로 현재 비처, 콤프, 보크, 파나소닉, 코플랜드 등 냉동공조 압축기를 비롯해 다양한 관련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각종 부품의 가격, 모델명 등 상세한 제품 정보가 공개돼 있고 무엇보다 제조사별, 용량별 등으로 제품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누구나 보다 쉽게 제품을 비교, 검토할 수 있다.

쿨리닉스토어는 제품 구입 시 접수, 주문, 발송 등까지 배송 진행사항을 꼼꼼히 공유한다. 또 주문기록은 카카오톡으로 공유되며 세부적으로 더 필요한 부분은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

쿨리닉스토어의 최대 장점은 제품 이력이 관리된다는 점이다. 언제 어떤 제품을 구매했는지, 얼마에 구매했는지 등을 데이터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다. 클리닉스토어는 ‘쿨리닉’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승용 프리즈 대표는 “엔지니어들이 유선으로 알음알음 구매하던 콤프, 유니트, 쿨러, 팬모터 등 같은 냉동공조기 부품을 앱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서비스 론칭으로 자영업들은 냉장고, 냉동고 고장수리시 보다 빠르고 쉽게 A/S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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