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회로 적용해 2.7MW까지 용량 확장


 

▲저 GWP 냉매 R1234ze를 적용한 수냉식 스크류 냉동기 RTHF G

 

 

트레인(Trane)은 저 GWP 냉매 R1234ze를 적용한 수냉식 스크류 냉동기 RTHF G의 용량을 최대 2,700kW까지 확장해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Trane의 XStream 제품군의 일부인 ‘RTHF G’는 현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냉식 스크류 냉동기 RTHF G는 시장에서 가장 큰 스크류 압축기를 장착했으며 이중 회로를 적용해 최대 2700kW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성능 측면에서도 ‘RTHF G’는 가변속도로 최대 6.3의 EER과 최대 9.5의 ESEER을 달성했다.

 

기존 단일회로 원심냉동기만 사용하던 시장부문에서 이중회로 구성은 회로 당 냉매량을 줄이고 신뢰성은 더 높였다. 냉동기의 직렬 역류 설계와 가변 1차 흐름의 호환성에 의해 효율이 더욱 향상됐다.

 

Trane의 Jose La Loggia 부사장은 "RTHF G 냉동기는 대용량 냉각 설비를 통해 용량, 효율 및 신뢰성을 유지 또는 향상시키면서 운영 지속성을 높이길 원하는 건물 소유주의 요구를 충족시켜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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