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중국 제냉전이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베이징 국제엑스포센터(신관)에서 100여 개국에서 5만 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중국 제냉전은 1987년 처음 개최되어 베이징과 상하이를 번갈아가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29회째를 맞은 2018 중국(베이징) 제냉전은 세계 4대 전시회 중 하나로 총 10만 6,800㎡의 전시면적에 30여 개국,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도 코트라와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 유닛쿨러 등 냉동냉장설비, 공기정화시스템, 히트펌프, 환기설비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21개 사가 참가했다. 

 

 

▲ 2018 중국 제냉전 한국관에는 유닛쿨러 등 냉동냉장설비, 공기정화시스템, 히트펌프, 환기설비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21개사가 참가했다.

 

 

 

▲대성히트펌프와 대성쎌틱에너시스는 공동부스를 마련, 공기열히트펌프, 지열히트펌프, S-line 콘덴싱 가스보일리 등을 출품했다.

 

 

 

▲중원냉열은 스테인리스 코일을 적용한 유니트 쿨러와 인터버 타입 콘덴싱유니트를 실물 전시했다.

 

 

 

▲시스템벤트는 FD 및 BDD 기능을 일체화한 벽체 매립형 급・배기용 자력식 FD 슬림팬,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인 바나나 제트 팬, 주차장 상부 정체 배기가스와 공기보다 무거운 하부 정체 배기가스를 동시에 환기하는 2방향 인덕션 팬 등을 저시했다.

 

 

 

▲경동산업은 에바포레이터, 콘덴싱 유니트, 콘덴서 유니트, 쿨러 등을 판넬전시했다.

 

 

 

▲동화윈은 중소형 냉동냉장창고용 유니트 쿨러 DUS 시리즈와 DUP시리즈를 출품했다.

 

 

 

▲엑타는 초고층 빌딩의 주방이나 욕실 배기 성능과 에너지절감성이 우수한 하이브리드 ECO FAN SYSTEM 등 다양한 환기제품을 출품했다.

 

 

 

▲에스이노베이션은 원터치 타입 튜브 커넥팅을 출품, 시연했다.

 

 

 

▲에쎈테크는 냉매 배관용 유니온과 엘보우 등 원터치 체결 부품인 SB1을 출품했다. SB1은 설치 공간이 좁고 불편하고 공구 등 장비가 필요했던 기존 시스템을 ‘원터치’로 쉽고 빠르며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갖고 있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VRF 어플리케이션인 고효율 컨트롤시스템 BLDC 컴프레서 드라이브, EEV 컨트롤러, 디지털 프레슈어 스위치 등을 선보였다.

 

 

 

▲성신하스코는 벽걸이 에어컨의 주변 및 천장에 장착할 수 있는 머큐리 미니펌프, 벽걸이 전용 무소음 펌프, 벽걸이 에어컨 전용 및 콘덴싱 보일러 상용에 적합한 나폴로 펌프 등을 출품했다.

 

 

 

▲기하정밀은 냉동기용밸브인 퀵서비스 밸브, 퀵유니온 밸브 등을 전시했다.

 

 

 이외에도 환기전문업체 힘펠, 컨트롤 전문업체 두텍, 우리일렉트로닉스 등이 다양한 냉동공조 관련 부품을 출품,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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